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 

‘2021학년도 후마니타스 人의 밤’ 행사 성료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학과장 서유경 교수)는 지난 2월 20일 학과 연례 행사인 ‘후마니타스人의 밤’을 개최하여 힘찬 새 학기 출정식을 거행했다. 

매년 1월 초 신년하례식을 겸해 개최되는 ‘2021학년도 후마니타스人의 밤’ 행사는 학과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교제의 장인 동시에, 학과 교수들의 훌륭한 특강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배움의 장이기도 하다.

▲ 후마니타스학과는 지난 2월 20일  ‘2021학년도 후마니타스 人의 밤’을 진행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장 서유경 교수는 “올해는 코로나19의 위험 상황으로 인해 부득이 ‘후마니타스人의 밤’ 행사를 2월로 옮겨야 했다”며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잃어버린 1년이 되었는데 우리 모두가 그 힘든 시간들을 잘 견디고 이렇게 건강하게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고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건넸다. 

이번 ‘후마니타스 人의 밤’ 특강은 2021년 새로 합류한 이나미 교수(‘한국의 역사 문화 그리고 한국인’ 과목 담당)와 이동옥 교수(‘젠더와 세대 이해’ 과목 담당)가 각각 “한국인과 한국문화”와 “여성의 나이듦, 죽음, 그리고 돌봄”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전재관 학생회장 인사말, 교수소개, 신·편입생 소개, 행운상 추첨 및 기념품 증정 순서가 이어졌다.

2021학년도신·편입생들이 밝힌 학과 지원동기, 자부심 및 기대감은 이번 ‘후마니타스 人의 밤’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하였다.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에서는 이러한 학생들의 자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매년 다양하고 유익한 특강, 독서토론회, 후마니타스 컬처클럽(HCC)과 같은 학과특성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학과특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신·편입생 및 재학생 등 후마니타스학과 구성원들은 “한해 한해 소리 없이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는 하고 있는 학과와 학과에 속해 있는 자신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덧붙였다.

한편, 후마니타스학과의 후마니타스 人의 밤은 매년 초에 실시하며, 학과의 재학생 및 신·편입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후마니타스학과(02-3299-1348)나 학과 카페(https://cafe.naver.com/khcuhumanitas)로 문의 할수 있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