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7365
2014-1차 교무위원회 회의록
2014-03-20 10시 - 12시 3484
장소
경희대학교 본관 중앙회의실
참석인 수13명
안건

 ▣ 신임 교무위원 및 부속기관장 임명장 수여

 

 ▣ 논의사항(20분)
    1. 교무처
       - 수업(강의)평가 제도 개선(안) 논의
    2. 교양학부
       - ‘글쓰기센터’ 운영(안) 논의

 

회의내용

▣ 논의사항 발표·토론

 

[수업(강의)평가 제도 개선(안)]

 

0 김지형 처장
  - 수업(강의)평가 제도 개선(안)을 발표함

 

0 총장
  - 새로운 관점의 접근 필요
  - 조언, 대화 등 심화된 방식으로 수업의 질을 높였으면 함

 

0 안병진 부총장
  - 이번 강의평가 제도 개선에서 종전의 문제점을 고려해 교수, 학생 스스로 자신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해 세부 문항에 반영했음
 
0 김지형 처장
  - 금번 수업(강의)평가 제도 개선(안)은 자기 성찰 측면에서 수업 시작 전, 수업 기간 중, 수업 완료 후 세 차례에 걸쳐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음

 

0 총장
  - 도전적 과제를 극복하는 과정이 교육에 있어 중요함

 

0 안병진 부총장
  - 우리 대학 학생의 경우 일과 학업을 병행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은 강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에 따라 이런 부분을 반성하고 고민할 필요가 있음

 

0 총장
  - 맞춤형 교육, 눈높이 교육 등이 성장의 한계로 작용할 수 있음

 

0 박상현 처장
  - 강의평가 모든 항목을 공개하는지 질의

 

0 김지형 처장
  - 강의평가 총점만 공개함

 

0 박상현 처장
  - 학생의 강의 선택권 측면에서 볼 때 공개 가능한 항목이 확대될 필요가 있음

 

0 김지형 처장
  - 공개 항목 설정에 대한 검토, 방향 설정이 필요한 상태임

 

0 김지현 처장
  - 강의평가 점수만 공개되면 오히려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될 수 있음
  - 주관식 내용이 함께 공개되면 강의에 대한 다양한 판단이 가능해질 수 있음

 

0 김지형 처장
  - 주관식 항목 중 전체를 공개할 것인지 선별해서 공개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0 안병진 부총장
  - 주관식 문항을 과감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음
  - 주관식 문항에 대한 다양한 답변을 통해 실제 그 강의의 가치가 제대로 드러날 수 있음

 

0 총장
  - 강의 만족도 중심 문항, 교수·학생 성찰 중심 문항 등 다양한 방식이 가능할 것임
  - 문항 관련 철학 정립이 중요함
  - 구성원과 심도 깊은 논의 바람

 

0 박상현 처장
  - 일본의 경우 강의평가 제도가 없으나 좋은 강의가 많음
  - 강의평가 자체가 타당한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함

 

 0 안병진 부총장
  - 미국의 경우 강의평가가 있으며 강의평가 결과를 통해 강사진이 강의 개선에 큰 도움을 받기도 함

 

 0 이현수 처장
  - 주관식 문항이 교수,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음

 

 0 총장
  - 성찰, 성장에 도움 되는 문항이 필요함
  - 기존 평가 방식은 민원, 평가가 혼재돼 있음
  - 학문 중심 평가 제도 마련 바람

 

[글쓰기 센터 운영(안) 논의]

 

0 이정우 교양학부장
  - 글쓰기 센터 운영(안)을 발표함

 

0 총장
  - 온라인 첨삭 방식이 참신함

 

0 안병진 부총장
  - 학생 간 상호 평가도 도입해 자연스럽게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 중에 있음

 

0 총장
  - 글쓰기 교육 관련 기본 철학 정립이 중요

 

0 김지형 처장
  - 많은 사람들이 글 쓰는데 어려움을 느낌
  - 우선 글쓰기 관련 두려움을 깨기 위한 관점에서 클리닉 개념이 맞을 듯함
  - 이후 클리닉 단계를 넘어서면 글쓰기 교실 개념의 중·고급 과정으로 구분돼야 할 것임

 

0 이현수 처장
  - 말하기, 글쓰기를 병행해 고민했으면 함
  - 글쓰기 뿐 아니라 소통 전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0 총장
  - 좋은 의견임

 

0 안병진 부총장
  - 글쓰기와 말하기가 함께 검토됐으면 함

 

0 이정우 교양학부장
  -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학생들에게 많이 만들어주고자 함


0 박상현 처장
  - 교양학부의 글쓰기 교육과 글쓰기 센터의 글쓰기 교육 간 구분이 필요함
  - 구성원 대상 글쓰기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0 이정우 교양학부장
  - 교양학부의 글쓰기는 기본을 가르치고 글쓰기 센터는 맞춤형 및 특화형 교육을 진행하고자 함
  - 구성원 대상 글쓰기 교육도 고민 중임

 

0 총장
  - 사이버대학-경희대 사무처장 간 협의 통해 교직원 대상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 기획 관련 검토 바람.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부서장 확인

교무처장 김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