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 신임 교무위원 및 부속기관장 임명장 수여
▣ 논의사항(20분)
1. 교무처
- 수업(강의)평가 제도 개선(안) 논의
2. 교양학부
- ‘글쓰기센터’ 운영(안) 논의
▣ 논의사항 발표·토론
[수업(강의)평가 제도 개선(안)]
0 김지형 처장
- 수업(강의)평가 제도 개선(안)을 발표함
0 총장
- 새로운 관점의 접근 필요
- 조언, 대화 등 심화된 방식으로 수업의 질을 높였으면 함
0 안병진 부총장
- 이번 강의평가 제도 개선에서 종전의 문제점을 고려해 교수, 학생 스스로 자신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해 세부 문항에 반영했음
0 김지형 처장
- 금번 수업(강의)평가 제도 개선(안)은 자기 성찰 측면에서 수업 시작 전, 수업 기간 중, 수업 완료 후 세 차례에 걸쳐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음
0 총장
- 도전적 과제를 극복하는 과정이 교육에 있어 중요함
0 안병진 부총장
- 우리 대학 학생의 경우 일과 학업을 병행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은 강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에 따라 이런 부분을 반성하고 고민할 필요가 있음
0 총장
- 맞춤형 교육, 눈높이 교육 등이 성장의 한계로 작용할 수 있음
0 박상현 처장
- 강의평가 모든 항목을 공개하는지 질의
0 김지형 처장
- 강의평가 총점만 공개함
0 박상현 처장
- 학생의 강의 선택권 측면에서 볼 때 공개 가능한 항목이 확대될 필요가 있음
0 김지형 처장
- 공개 항목 설정에 대한 검토, 방향 설정이 필요한 상태임
0 김지현 처장
- 강의평가 점수만 공개되면 오히려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될 수 있음
- 주관식 내용이 함께 공개되면 강의에 대한 다양한 판단이 가능해질 수 있음
0 김지형 처장
- 주관식 항목 중 전체를 공개할 것인지 선별해서 공개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0 안병진 부총장
- 주관식 문항을 과감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음
- 주관식 문항에 대한 다양한 답변을 통해 실제 그 강의의 가치가 제대로 드러날 수 있음
0 총장
- 강의 만족도 중심 문항, 교수·학생 성찰 중심 문항 등 다양한 방식이 가능할 것임
- 문항 관련 철학 정립이 중요함
- 구성원과 심도 깊은 논의 바람
0 박상현 처장
- 일본의 경우 강의평가 제도가 없으나 좋은 강의가 많음
- 강의평가 자체가 타당한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함
0 안병진 부총장
- 미국의 경우 강의평가가 있으며 강의평가 결과를 통해 강사진이 강의 개선에 큰 도움을 받기도 함
0 이현수 처장
- 주관식 문항이 교수,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음
0 총장
- 성찰, 성장에 도움 되는 문항이 필요함
- 기존 평가 방식은 민원, 평가가 혼재돼 있음
- 학문 중심 평가 제도 마련 바람
[글쓰기 센터 운영(안) 논의]
0 이정우 교양학부장
- 글쓰기 센터 운영(안)을 발표함
0 총장
- 온라인 첨삭 방식이 참신함
0 안병진 부총장
- 학생 간 상호 평가도 도입해 자연스럽게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 중에 있음
0 총장
- 글쓰기 교육 관련 기본 철학 정립이 중요
0 김지형 처장
- 많은 사람들이 글 쓰는데 어려움을 느낌
- 우선 글쓰기 관련 두려움을 깨기 위한 관점에서 클리닉 개념이 맞을 듯함
- 이후 클리닉 단계를 넘어서면 글쓰기 교실 개념의 중·고급 과정으로 구분돼야 할 것임
0 이현수 처장
- 말하기, 글쓰기를 병행해 고민했으면 함
- 글쓰기 뿐 아니라 소통 전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0 총장
- 좋은 의견임
0 안병진 부총장
- 글쓰기와 말하기가 함께 검토됐으면 함
0 이정우 교양학부장
-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학생들에게 많이 만들어주고자 함
0 박상현 처장
- 교양학부의 글쓰기 교육과 글쓰기 센터의 글쓰기 교육 간 구분이 필요함
- 구성원 대상 글쓰기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0 이정우 교양학부장
- 교양학부의 글쓰기는 기본을 가르치고 글쓰기 센터는 맞춤형 및 특화형 교육을 진행하고자 함
- 구성원 대상 글쓰기 교육도 고민 중임
0 총장
- 사이버대학-경희대 사무처장 간 협의 통해 교직원 대상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 기획 관련 검토 바람. 끝.
교무처장 김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