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5624
2012-5차 (사회과학부) 학부장 주재 업무회의록
2013-01-16 11시 - 12시 3568
장소
네오르네상스관 508호 회의실
참석인 수5명
안건

▣ 논의사항

- 학무 단위 변경에 대한 건

- Faculty Seminar 확정 건

- 2013학년도 사회과학부 예산 논의 건

 

▣ 보고사항

- 사회과학부 2012학년도/2013학년도 입시율 및 등록률 현황 관련 보고

회의내용

1. 개회

○ 김선엽 교수

- 개회를 선언하고 회의 개최의 취지에 대해 설명함

(* 금일 서유경 학부장에게 신병(身病)이 발생하여 불참하였으므로 회의를 대신 주재함)

 

 

2. 논의사항

- 학무 단위 변경에 대한 건

 

김선엽 교수

- 학무 단위 변경과 관련하여 각 학과에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함. NGO학과에서는 학과 교수님들이 한분도 나오지 못하였으므로 제출된 회의 자료로 대신하기로 함

 

김주현 교수

- 작년에 학과발전계획안을 제출할 때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음. 학과의 발전 지향적인 방향과 일치하도록 변화될 필요가 있음

- 학과제와 학부제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학과의 특성에 따라서 이 두 가지가 공존하는 것도 이상적일 것 같음. 진정한 학부제는 공통교과목의 공유가 기본임

- 공통교과목을 공유할 수 있는 학과들로 구성된 학부로 운영을 하되, 그 학부의 이름은 구성되어 있는 학과들을 포괄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명칭으로 개칭하는 것이 바람직함. 학과와 전공이 공존하는 형태에서 전공은 유연하게 변경 내지는 개설·폐설이 가능하게 운영하는 것을 제안함

 

김선엽 교수

- 주임교수의 배정 문제와 예산의 문제, 학생 관리 등에 대해서 고민해 봐야 될 것이며, 학교의 정책방향도 함께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음

 

백지은 교수

- 노인복지학과가 사회복지학과에서 분리해 나오면서, 어떻게 보면 사회복지학과 안에 있는 노인복지학과로 볼 수도 있음. 따라서 분류체계 부분에서 대분류와 소분류를 통해 학부-학과를 다시 재정비 할 필요성이 있음

 

김선엽 교수

- 행정학과는 2013학년도부터 명칭이 공공서비스경영학과로 변경이 되었음. 학교의 정책방향 측면을 고려하여 학부개편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음

- 전체적인 큰 그림 하에서 4개의 학과가 잘 융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도 있음. 또는 단과대 체제로 운영하는 방안도 제안을 해 봄

 

 

- Faculty Seminar 확정 건

 

김주현 교수

- faculty seminar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이상적이지만 학과장으로서 업무를 봤을 때 faculty seminar는 상당히 부담이 됨

 

백지은 교수

- 사회과학부 내에서 faculty seminar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면 좋겠지만 연구분야 및 학과의 동향이 서로 다른 전공의 교수님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인지 의문임

 

김주현 교수

- 사회과학부 자원봉사 모임을 대신 건의를 하며, 교수 봉사 모임도 좋을 것 같음

 

백지은 교수

- 1년에 1번 정도도 좋을 것 같음

 

김주현 교수

- 개인적으로 외부 학회 활동을 통해 충분히 학술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음. 학교의 사회적 공헌이라든지 교수들의 정신적 건강 내지는 함께 땀 흘리고 활동하는 그런 기회를 마련하는 것에 대하여 제안함

 

김혜연 교수

- 교수들과 학문적으로 논의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 실천적으로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오히려 더 필요할 것 같음

 

김선엽 교수

- faculty seminar에 관해서 전체 교수님들의 의견이 통합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심사숙고한 후 다시 회의를 통해 결정을 하기로 함

 

 

- 2013학년도 사회과학부 예산 논의 건

 

김선엽 교수

- 2013학년도 예산이 삭감될 예정이었으나 다시 2012학년도 예산 수준으로 예산액이 결정되었음. 사회과학부는 기본적으로 학과에 예산을 많이 분권화시킨 체제임

 

서진희 직원

- 작년과 똑같은 수준으로 학과를 지원할 예정으로 4개 학과별 예산배분은 작년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 함. 일부분은 학과별로 균등배분 하고 일부분은 재학생수를 기준으로 하여 비율에 따라 학부예산을 배정함

 

 

3. 보고사항

- 사회과학부 2012학년도/2013학년도 입시율 및 등록률 현황 관련 보고

 

서진희 직원

- 시간제를 제외하고 정원내와 정원외의 통계를 설명함

 

김선엽 교수

- 합격자는 많으나 등록률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남. 중복지원자를 제외하여 실질적인 계산을 한 등록율 통계가 필요함. 2013학년도 전기 입시 현황과 관련하여 추가모집(2차)에서는 더욱 분발해야겠음

 

 

4. 폐회

○ 김선엽 교수

- 폐회를 선언함.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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