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 논의사항
- 학무 단위 변경에 대한 건
- Faculty Seminar 확정 건
- 2013학년도 사회과학부 예산 논의 건
▣ 보고사항
- 사회과학부 2012학년도/2013학년도 입시율 및 등록률 현황 관련 보고
1. 개회
○ 김선엽 교수
- 개회를 선언하고 회의 개최의 취지에 대해 설명함
(* 금일 서유경 학부장에게 신병(身病)이 발생하여 불참하였으므로 회의를 대신 주재함)
2. 논의사항
- 학무 단위 변경에 대한 건
○ 김선엽 교수
- 학무 단위 변경과 관련하여 각 학과에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함. NGO학과에서는 학과 교수님들이 한분도 나오지 못하였으므로 제출된 회의 자료로 대신하기로 함
○ 김주현 교수
- 작년에 학과발전계획안을 제출할 때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음. 학과의 발전 지향적인 방향과 일치하도록 변화될 필요가 있음
- 학과제와 학부제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학과의 특성에 따라서 이 두 가지가 공존하는 것도 이상적일 것 같음. 진정한 학부제는 공통교과목의 공유가 기본임
- 공통교과목을 공유할 수 있는 학과들로 구성된 학부로 운영을 하되, 그 학부의 이름은 구성되어 있는 학과들을 포괄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명칭으로 개칭하는 것이 바람직함. 학과와 전공이 공존하는 형태에서 전공은 유연하게 변경 내지는 개설·폐설이 가능하게 운영하는 것을 제안함
○ 김선엽 교수
- 주임교수의 배정 문제와 예산의 문제, 학생 관리 등에 대해서 고민해 봐야 될 것이며, 학교의 정책방향도 함께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음
○ 백지은 교수
- 노인복지학과가 사회복지학과에서 분리해 나오면서, 어떻게 보면 사회복지학과 안에 있는 노인복지학과로 볼 수도 있음. 따라서 분류체계 부분에서 대분류와 소분류를 통해 학부-학과를 다시 재정비 할 필요성이 있음
○ 김선엽 교수
- 행정학과는 2013학년도부터 명칭이 공공서비스경영학과로 변경이 되었음. 학교의 정책방향 측면을 고려하여 학부개편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음
- 전체적인 큰 그림 하에서 4개의 학과가 잘 융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도 있음. 또는 단과대 체제로 운영하는 방안도 제안을 해 봄
- Faculty Seminar 확정 건
○ 김주현 교수
- faculty seminar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이상적이지만 학과장으로서 업무를 봤을 때 faculty seminar는 상당히 부담이 됨
○ 백지은 교수
- 사회과학부 내에서 faculty seminar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면 좋겠지만 연구분야 및 학과의 동향이 서로 다른 전공의 교수님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인지 의문임
○ 김주현 교수
- 사회과학부 자원봉사 모임을 대신 건의를 하며, 교수 봉사 모임도 좋을 것 같음
○ 백지은 교수
- 1년에 1번 정도도 좋을 것 같음
○ 김주현 교수
- 개인적으로 외부 학회 활동을 통해 충분히 학술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음. 학교의 사회적 공헌이라든지 교수들의 정신적 건강 내지는 함께 땀 흘리고 활동하는 그런 기회를 마련하는 것에 대하여 제안함
○ 김혜연 교수
- 교수들과 학문적으로 논의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 실천적으로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오히려 더 필요할 것 같음
○ 김선엽 교수
- faculty seminar에 관해서 전체 교수님들의 의견이 통합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심사숙고한 후 다시 회의를 통해 결정을 하기로 함
- 2013학년도 사회과학부 예산 논의 건
○ 김선엽 교수
- 2013학년도 예산이 삭감될 예정이었으나 다시 2012학년도 예산 수준으로 예산액이 결정되었음. 사회과학부는 기본적으로 학과에 예산을 많이 분권화시킨 체제임
○ 서진희 직원
- 작년과 똑같은 수준으로 학과를 지원할 예정으로 4개 학과별 예산배분은 작년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 함. 일부분은 학과별로 균등배분 하고 일부분은 재학생수를 기준으로 하여 비율에 따라 학부예산을 배정함
3. 보고사항
- 사회과학부 2012학년도/2013학년도 입시율 및 등록률 현황 관련 보고
○ 서진희 직원
- 시간제를 제외하고 정원내와 정원외의 통계를 설명함
○ 김선엽 교수
- 합격자는 많으나 등록률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남. 중복지원자를 제외하여 실질적인 계산을 한 등록율 통계가 필요함. 2013학년도 전기 입시 현황과 관련하여 추가모집(2차)에서는 더욱 분발해야겠음
4. 폐회
○ 김선엽 교수
- 폐회를 선언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