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5582
2012-6차 교무위원회 회의록
2012-11-22 10시 - 12시 2966
장소
경희대학교 본관 중앙회의실
참석인 수16명
안건

2012-5차 교무위원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

 

 

심의·의결 사항 

가. 기획협력처

   - 정보공개에관한규정 제정(안)

나. 교무처

   - 학칙 개정(안)

다. 학생지원처

   - 장학규정 개정(안)

 

논의사항 발표, 토론

가. 기획협력처

   - 경희 Open Great Lectures Series : 미래문명

나. 사회교육원, 교양학부, 기획협력처

   - 비학위과정 : 미래경영, 시민교육

회의내용

▣ 2012-5차 교무위원회 논의사항 추진 현황 공유

 

[우리 대학 정체성 및 핵심 기획, 우수 전임·비전임교원 채용]

 

0 김지형 처장

- 지난 2012-5차 교무위원회에서 논의된 우리 대학 정체성 및 핵심 기획 등의 추진 현황을 요약 발표함

 

0 총장

- 탁월성 존중, 추구 문화가 중요함

- 탁월성 존중, 추구에 대한 구성원 공감, 열정, 의지가 중요하며 소통으로 인식을 공유했으면 함

- 대학다운 품위, 미래대학 전위성을 갖춘 새로운 학술 요람 추구 의지를 갖고 함께 노력했으면 함

- 목표를 높게 설정하고 성취 과정도 즐거웠으면 함

 

0 강윤주 처장

- 대학에 대한 학생들의 자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음을 학술제, 아카데미아 모임 등에서

- 느낄 수 있었음

- 교수진이 학생들의 자부심을 공유했으면 좋겠음

 

0 총장

- 구성원 열정을 고취할 지원 체계 마련이 중요함

- 구성원 보람을 극대화시킬 정책·행정이 본격 추진됐으면 함

- 탁월성 제고를 위한 도전, 프로그램의 과감한 변화가 필요함 

 

0 강윤주 처장

- 교수 대비 학생 비율이 높아 구체적 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함

- 학생 지도 활성화 지원 제도가 준비됐으면 함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타 대학의 경우 교수진과 학부 학생 간 공동 연구가 가속화되고 있음

 

0 총장

- 재학생 학문 탐구 열정을 제고할 신규 장학제도 기획을 검토했으면 함

- 교수진 연구 활동에 동참하는 재학생을 지원해주는 제도를 추진했으면 함

- 행정 전반이 학문에 대한 구성원 열정을 제고시킬 방향으로 나갔으면 함

 

0 김지형 처장

- 이미 현장 전문가인 재학생이 있음으로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0 김지현 처장

- 디자인계열의 경우 작품을 매개로 교수진의 피드백이 활성화돼야 하는데 학생 수가 많아 쉽지 않은 측면이 있음

- 학과 특성에 따라 분반제도 등이 고려되면 학생과의 교감, 소통이 더 활성화되고 열정

  더욱 살아날 것이라고 생각됨

 

0 김지형 처장

- 정규수업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우리 대학 시스템을 활용, 온·오프라인 소그룹 활동을

-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생각함

 

0 총장

- 세계 유수 대형 강의 교수법을 조사·분석했으면 함

- 소규모 강의에 대한 학생 만족도가 반드시 높지 않을 수 있고, 교수·학생 간 소통 활성화가

  학생 역량 제고에 반드시 긍정적이지 않을 수 있음

- 정형화된 교수법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함

- 교수법 패러다임 변화 측면에서 고민해봤으면 함

 

0 이봉일 학부장

- 오프라인 특강, 모임을 자주 실시하고 있음

-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특강, 모임을 운영하다보면 교수진 피로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

  해소 방안을 모색했으면 함

 

0 총장

- 탁월한 특강에 대한 출판 지원을 추진했으면 함

- 학문적 열정과 성취를 행정이 잘 연결해줬으면 함

 

0 김지형 처장

- 출판 지원 관련 조사·분석을 거쳐 현재 기획 중에 있음

 

▣ 심의·의결

 

[정보공개에관한규정 제정]

 

- 참석 교무위원 전원 동의, 의결

 

[학칙 개정]

 

- 참석 교무위원 전원 동의, 의결

 

[장학규정 개정]

 

- 참석 교무위원 전원 동의, 의결

 

▣ 논의사항 발표·토론

 

[경희 Open Great Lectures Series : 미래문명]

 

0 안병진 부총장(직무대행)

- 경희 Open Great Lectures Series 기획 방향을 발표함

 

[비학위과정 : 미래경영, 시민교육]

 

0 신봉섭 원장

- 미래경영 관련 비학위과정 기획 방향을 발표함

 

0 이정우 학부장

- 시민교육 관련 비학위과정 기획 방향을 발표함

 

0 총장

- 비학위과정 뿐 아니라 학위과정에서도 전통적 전공 체제 외 학문 분야 간 융합·통섭 추진이 필요함

- 융합·통섭이 학위·비학위과정, 고등교육·평생교육영역 모두에서 추진됐으면 함

 

0 강윤주 처장

- 사회에서도 융합된 학문을 배운 인재를 바라고 있다고 함

 

0 신봉섭 원장

- 서울대의 경우 문·이과 구분을 없앤다고 함

 

0 이정우 학부장

- 미래 가장 중요 과제 중 하나인 ‘생명’ 개념을 새롭게 정립, 윤리·문화로 이어나가는 과목 개발이 절실함

- 일본의 경우 철학자, 생명과학자, 종교인 등이 참여해 넓은 시각을 갖춘 과목을 기획하고 있음

- 우리 대학에서도 생명철학, 뇌 과학, 한의학, 기학 등을 통섭할 수 있는 과목을 개발하

  학위·비학위과정에서 좋은 기획이 될 것으로 생각됨

 

0 총장

- 다양한 주제를 기획하면 사회적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임

- 경영, 인문,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기획했으면 함

- 우리 대학 정체성 확립에 중요 과제임

- 세밀한 기획으로 도전했으면 함

 

0 홍용희 대학원장

- 시민교육의 경우 지식의 대중화 측면과 함께 우리 대학 구심력 강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 가령 인근 고려대, 외대, 시립대, 카이스트 등과 지식 클러스터를 조직하고 홍릉캠퍼스

  거점으로 활용했으면 함

- 융·복합 방식으로 구체적 주제를 설정하고 홍릉캠퍼스를 거점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출했으면 좋겠음

 

0 이정우 학부장

- 카이스트의 경우, 산하기관 키아스(KIAS)를 설립해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간 융합·통섭을 시도하고 있음

 

0 총장

- 대학 탁월성은 프로그램으로 발현됨을 명심했으면 함

- 시공간 경계 초월, 지구적 협력 가능성이 온라인대학의 강점임

- 시공을 초월한 탁월한 교육콘텐츠로 새로운 학술문화를 선도했으면 함

- 세계적 프로그램을 기획할 전위적 도전을 했으면 함

- 창의적, 미래지향적, 보편적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함

- 우수 교수진 영입, 세계 석학과의 커뮤니티 구성도 중요함

- 글로벌타워를 21세기 새로운 학술문화 거점, 상징으로 구축하고자 함

-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신념을 갖고 큰 상상의 세계를 만들었으면 함

- 차기 교무위원회에서 세계적 프로그램 추진 거버넌스 구축 방안 및 교내·외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면 함

 

▣ 폐회

0 김지형 처장

- 폐회를 선언함.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부서장 확인

교무처장 김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