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의 ‘2017 공학인의 날’ 행사가 지난 12월 2일(토), 서울시 종로구 파노라마에서 진행됐다.
IT·디자인융합학부 학부장 이소연 교수는 “졸업생들이 학교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재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며 관계를 계속 이어간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앞으로도 이런 전통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어윤일 전공주임 교수는 “우리나라 대학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통틀어 IT와 디자인을 융합학문으로 가르치는 곳은 없으며, 세계적으로도 흔한 일은 아니다. 그러니 우리가 자부심을 가지고 주변에 많이 알려서 우리 학부의 발전을 잘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은 재학생과 동문, 교수진이 함께 한 ‘2016 공학인의 밤’ 행사를 지난 11월 26일 개최했다.
최혜길 교수는 올해 학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실시되었던 후마니타스 메이커톤을 소개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에서 학과가 주최한 이번 메이커톤은 매우 뜻 깊고, 이러한 행사를 통해 메이커 문화를 선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공학인으로서 교수진 및 재학생과 동문이 해야 할 역할이 크다” 며 “처음 시행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해준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서로 소통하고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IT·디자인융합학부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어윤일교수의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 온라인 대중공개 강좌) 2.0 개념적 모델링 설계가 "Understanding Global Higher Education"에 중요 혁신 연구로 채택돼 출판됐다.
우리 대학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의 공학인의 날 행사가 지난 12월 2일(토), 서울시 종로구 파노라마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효율적인 학부(전공)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교수 및 재학생과 졸업생의 소속감 고취와 결속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부장, 전공주임교수, 전공교수들과 재학생 및 동문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