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에서는 사회복지전공의 특성화사업으로 ‘사회복지기관 현장학습’을 진행했다.전공의 ‘사회복지기관 현장학습’은 서울 도봉구에 소재한 창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뤄졌다.‘사회복지기관 현장학습’은 재학생들로 하여금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들을 방문해 ‘현장 견학’, ‘교수 특강’, ‘현장전문가 특강’, ‘클라이언트 경험’, ‘실무능력 강화훈련’ 등 학생들이 직접 실천 현장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전용훈 학우가 남다른 교육 봉사 활동 공적을 인정 받아 지난 6월 26일(목) 서울지방보훈청 호국홀에서 호국보훈의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현재 서울시교육청 서울교육상담센터 전문상담사로 근무하고 있는 전용훈 학우는 귀국자 편입 무료 상담 및 책자 무료 배포, 책 쓰기 교육 기부 및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진로 상담 · 후원 등 다양한 교육 기부활동을 몸소 실천해왔다. 전 학우는 2011년 7월부터 서울시교육청에서 근무하며 국내 학교 편입을 앞 둔 유학생들을 상담해왔다.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귀국 학생들의 편입 실패와 학교 생활 부적응 사례를 수집해온 그는 상담사례 3,000여건을 분석, '유학 후, 국내학교 편입에 실패하지 않는 지침서'를 펴냈다. 지침서는 서울시 교육청은 물론, 전국 6개 시 · 도교육청에 배포됐다.
'전 직원 복지행정 전문가 만들기' 프로젝트, 그 첫 시작을 경희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입학으로 시작한 유덕열 구청장을 포함한 25명의 동대문구청 직원들은 사회복지 전문 지식을 배우며 특화된 복지 정책 수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월 우리대학과 동대문구청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고, 협약 내용에 따라 올해 경희사이버대에 입학한 직원들은 전형료와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감면 등 다양한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