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일본학과의 2018학년도 춘계 MT가 지난 4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됐다. 일본학과는 매년 봄 학과 MT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 날은 동문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여 가족적인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3월 17일(토),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는 우리 대학 일본학과가 봄을 깨우는 첫 번째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 주제는 ‘소원해지는 삶 속에서 자신의 소속감을 찾고 있는 일본’이었다. 먼저 사회자인 박상현 학과장은 “현대일본사회와 문화에 대한 최신 연구를 일반인에게 알기 쉽게 해설하기 위한 일본학 특강 시리즈를 기획했고, 오늘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강연이다.
일본학과의 취업동아리 ‘미래로(未來へ,miraie)’가 올해부터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동아리로 새롭게 시작한다. 작년 1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서로의 고민과 취업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결성한 ‘미래로(未來へ,miraie)’는 일본 기업에 재직 중인 김현수 동문(13학번)의 재능기부 릴레이 특강을 시작으로..
우리 대학 일본학과가 지난 11월 4일(토), 국내 일본문화 탐방의 두 번째 기획으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이하 서울문화센터)를 탐방했다. 이번 탐방에는 일본학과 박상현 교수를 비롯해 10여 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원칙을 지키는 문화,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 일본학과 박상현 교수, 한겨레신문 에세이 공모전 [한국사회의 길을 묻다] 당선2014년 9월 에세이집 [ 0416 ] 발간…수필 ‘원칙을 하차시키는 문화’ 통해 원칙의 중요성 강조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큰 슬픔에 빠졌다. 참사 이후 연령과 직업을 막론하고 온 국민이 세월호 이후 우리사회의 다짐과 대안의 목소리를 내는데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우리대학 일본학과 박상현 교수가 지난 6월 한겨레신문이 주최한 에세이 공모전 [한국사회의 길을 묻다]에 당선되며 그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지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한국사회에 대한 근본적 성찰과 논의를 위해 마련된 본 공모전에서 박 교수는 총 200명의응모자 가운데 최종 59명에 선정, 당선자 명단에 그의 이름을 올렸다. 뜻 깊은 고민을 공유하고자 지난 9월 18일(목)에는 박 교수의 에세이를 포함한 공모전 선정작 모음집 [ 0416 ]도 발간됐다 .
우리대학 일본학과 오태헌 교수가 지난 5월 8일(금) MBN(매일경제TV) ‘박희준의 경(經)을 치다’에 출연했다. 이번 방송에서 오태헌 교수는 최근 일본경제 회복 조짐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