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학과 2017년도 학과 수석으로 입학한 신동인 학생이 학과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300만 원을 기부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학과 수석으로 들어온 신동인 학생은 학과 수석 장학금을 받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선뜻 자신보다 어려운 학우들을 위해 써달라며 학과로 300만 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우리 대학 세무회계학과 재학생들이 ‘제2회 전국 대학생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과 대한회계학회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학생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는 (사)대한회계학회 주최·대학생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회계 및 세무 관련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서 요구하는 이론과 실무능력을 검증한다. 국내 사이버대 최초 한국세무사회·한국공인회계사회와 산업체 위탁교육을 체결한 우리 대학 세무회계학과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 ‘지역별 스터디 운영’, ‘1인 1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으로 실무에서 요구하는 소양 및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진로선택 및 재취업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가 지난 12월 30일(월) 오후 3시 30분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 303호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총 1,000만원의 발전 기금을 학교 측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학과 구성원의 뜻에 따라 학교와 학과의 공동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 대학 세무회계학과 권호임 학우가 동아교육신문이 선정한 '2014 대학생 부문 모범대상'을 수상했다. 권 학우는 학구파 만학도로서 재학 중 세무·회계 자격증을 다수 취득하고,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어 이번 모범대상을 수여 받았다. 그는 "'배움에 끝이 없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평생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