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문예창작학과

동문인터뷰

김재동 동문, ‘제1회 <<너머>> 신인문학상’ 수필·논픽션 부문 수상자 선정

기존 문학상과 다르게 각 부문 1명씩만 선정하는 문학상이라서 도전을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제 글을 재평가 받아보고 싶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수상 소식에, 당선의 기쁨보다 제1회 수상자라는 무게감과 이제 제대로 된 작품 활동을 해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이복희 씨, “경희사이버대에서 진정한 나를 찾고 싶어요”

“남편, 자식들만 보고 살아온 지난 20년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어느 순간 회사 일에 정신없는 남편과 학업에 바쁜 아이들을 바라보며 ‘나는 누구인가’하는 회의감이 들었죠. 흔히 말하는 ‘빈 둥지 증후군(중년의 주부가 자기 정체성 상실을 느끼는 심리적 현상)’이었어요”

미국 샌프란시스코 거주하는 신재동 씨(미디어문예창작학과, 14학번), 2017학년도 졸업식 최고령 졸업자

지난 2월 24일(토)에 열린 우리 대학의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졸업식)의 최고령 졸업자가 미주에서 탄생했다. 주인공은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신재동 씨로 1943년생이다. 신재동 씨는 지난 1970년에 샌프란시스코에 정착해 벌써 48년째 거주하고 있다. 전공은 미디어문예창작학과(14학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