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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학과, ‘신·편입생 환영 학과장과의 간담회’ 진행

2021-04-26조회수 4262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 

‘신·편입생 환영 학과장과의 간담회’ 진행



- 신·편입생 일정을 감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다양한 학사 정보 제공

- ZOOM 적극 활용한 참신하고 다양한 행사 통해 교육 만족도 높일 것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학과장 박상현 교수)는 지난 3월과 4월에 ‘신·편입생 환영 학과장과의 간담회’ 를 진행했다고 4월 22일 밝혔다. 

신·편입생과 학과장과의 대화는 2021학년도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신·편입생에게 다양한 학과 및 학사 정보를 제공하여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본학과는 지난 3월 및 4월에 ‘신·편입생 환영 학과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신·편입생 환영 학과장과의 간담회’는 코로나 상황으로  비대면 실시간으로  ZOOM으로  3월 12일, 19일, 26일과 4월 2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신·편생들의 사정을 고려하여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에서 1시 사이에 이루어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신·편입생중에는 일본인 학우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강원도에 거주중이며 ‘다문화 장학생’인 도리이 사유리(鳥居小百合) 학우는 ‘평소 학과와 학사 등에 궁금한 것이 많았다. 일본학과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서 상담을 받기도 했는데, ZOOM으로 학과장과 만나 직접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해결할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업을 하고 있는 ‘동문 장학’ 수혜자인 나리(通名) 학우는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오랜만에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이런 귀중한 시간을 좀 더 보람 있게 쓰기 위해 편입을 하게되었다”며 “일본문화와 역사를 포함한 다양한 일본학과 개설과목이 매우 흥미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간담회를 진행한 일본학과 학과장 박상현 교수는 “코로나로 학우들과 소통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역으로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는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ZOOM을 적극 활용하여 참신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학우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3번이나 반복적으로 참여한 신·편입생들도 있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일본학과는 앞으로도  ZOOM을 활용하여 해외 현지 학우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며, MT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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