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내일 열어나가는 경희사이버대학교

 

8월 17일까지 2개 학부(6개 전공) · 17개 학과 지원 가능

우수 교원진·경희가족혜택·촘촘한 장학제도·미래인재개발시스템 '강점'

 

경희사이버대가 7월19일부터 8월17일까지 201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콘텐츠디자인전공, 미디어모바일전공)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미디어문예창작 △문화예술경영 △NGO △상담심리 △공공서비스경영 △일본 △중국 △미국 △한국어문화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 △자산관리△글로벌경영 △세무회계 △스포츠경영 △호텔경영 △관광레저항공경영 △외식조리경영 총 2개 학부 17개 학과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www.khcu.ac.kr/ipsi)에 접속하거나 전화(02-959-0000)로 하면 된다.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신입생으로,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대학에서 35학점 또는 70학점 이상 수료했으면 편입생으로 지원할 수 있다.

 

김혜영 입학관리처장은 "배움에 대한 의지와 학업을 통한 성장 가능성, 미래에 대한 잠재력 등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며 “원격대학 종합평가 최우수대학, 사이버대 역량평가 전 영역 최고 우수대학 등 대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우수 대학으로 인정 받은 본교에서 꿈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인정한 교육품질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7년 교육부가 전국 17개 원격대학(사이버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계획·수업·인적자원·물적자원·경영 및 행정·교육성과 등의 6개 영역을 고르게 평가한 결과다.

 

그 밖에도 여러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교육품질을 인정받았다. 201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사이버대학1위로 선정됐다. 2015 교육부 사이버대학 교수-학습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과정 분야 우수상, 2014 한국대학신문 교육콘텐츠 우수대학 대상, 2013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소비자 브랜드 부문 대상, 2013 한국경제신문 <하이틴 잡앤조이 1618> 사이버대학 선호도 조사 1위, 2013 서울시 2013 시민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2013교육부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대학선정, 2013 교육부 사이버대 역량평가 전 영역 최고 우수대학으로 지목됐다.

  

온라인 고등교육 교수학습 세미나·보이스 트레이닝 등 더 잘 가르치기 위한 노력들

 

교수자가 자발적으로 더 잘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는 문화도 긍정적이다. 경희사이버대는 온라인 고등교육 교수학습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교수 역량 강화를 통해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 고등교육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교수학습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지난 6월에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튜터링을 시작한 콜로라도주립대학((University of Colorado)과 온라인 학생 신분증 확인으로 부정 시험 이슈를 예방하기 시작한 아이오와대학(University of Iowa) 등의 사례를 <최근 온라인 고등교육 이슈 리포트 소개>를 통해 살펴봤다.단답형, 선택형, 서술형, 논술형 등 다양한 평가 방식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평가 방식을 적용하기 위해서다.

 

학생과의 교감을 높이기 위한 보이스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기초 이론, 개인별 세부 진단 진행 및 평가, 기초 호흡 발성, 발음 등을 배우는 브리핑 훈련,전략적 스피치 이론, 프레젠테이션 스킬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매 과정을 카메라로 촬영한 후 유명 아나운서의 피드백을 받아 교수자의 발성을 비롯, 프레젠테이션 스킬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대학의 사회적 책무 실천한 ‘Engagement21’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2015년 6월부터 시민과 함께 하는 경희 프로그램(Engagement21)을 가동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희대 캠퍼스가 위치한 동대문구, 용인시 등 지역사회부터 난치병 환자, 다문화가정 등 교육이 필요한 소외 취약 계층의 대학교육 기회의 문턱을 낮추는 게 핵심이다. 이미 한국혈우재단, 한부모 가정, 백혈병, 다문화종합복지센터 등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고등교육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EXO 수호·찬열·백현·시우민 ‘경희인’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연예인, 전문직 종사자 등 다양한 학생들이 경희사이버대를 찾는다. EXO 수호·찬열·백현·시우민(문화예술경영),베이비복스 윤은혜(호텔경영) 백지영,서인국, 씨엔블루 정용화 등 바쁜 연예인들이 경희사이버대와 인연을 맺었고, 최형숙 인트리 대표,앱 '서커스 AR(Circus AR)' 박선욱 대표, 김진철 시의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재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우수한 교원진 ‘강점’

 

경희사이버대는 우수한 교원진이 강점이다. 연구 실적이 타사이버대 대비 최고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1급지 저널에 게재된 전임교원의 연구실적이 2015년 1.29를 기록했다. 2015년 기준으로 국제 학술지에 8건, 국내 학술지에62건을 게재했다, 2014년 국제 학술지 1건, 국내 학술지 80건, 2013년 국제 학술지 4건, 국내 학술지 81건을 게재했다.

 

선도적 교육투자 ‘실천’

 

선도적인 교육투자를 실천한다. 강좌규모별 수강 학생수가 최저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15년100명을 기준으로 이상인 강좌수가 49%로 타사이버대비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100명 이하의 강좌는 51%를 달성했다. 이는 교수 한 명당 지도하는 학생수가 낮아 교육의 질이 높음을 시사한다. 학생에게 투자하는 교육비도 탁월하다. 대학알리미 2015년 정보공시에 따르면 3백24만4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취업·창업·창직 역량 강화하는 ‘미래인재개발 시스템’ 가동

 

취업 역량 강화 시스템 '미래인재 개발 시스템'을 올해 처음 가동한다.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세계 최고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의 흥미로운 경기가 인공지능과 경쟁해야 하는 미래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부단히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를 미래 인재로 정의한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의 말도 이를 뒷받침한다. '미래인재 개발 시스템'은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학생들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교육 학습을 제공한다.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다. 특히 취업, 창업, 창직 등 종합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줘져 있다.

 

양방향 지향한 소셜 미디어 릴레이 오픈 특강

 

경희사이버대는 국내 최초로 전위적 실험을 시행한다. 바로 경희사이버대 릴레이 오픈 특강을 통해서다. 페이스북 라이브, 구글, 유튜브, 페리스코프 등 외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새로운 방식이다.강의 도중 강연자와 실시간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어 기존 단방향 강의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 21일 임진모 교수가 대중음악과 사회로, 역사적, 사회적 흐름이 대중음악에 어떻게 나타나는가에 대해 이야기 했다. 7월 22일 곽영일 교수의 '유쾌한 영어회화 펀펀하게 관심갖기''를 앞두고 있고 9월 문정아 중국학과 교수, 11월 정지훈 미디어모바일전공 교수가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촘촘한 장학 제도 ‘자랑’

 

촘촘한 장학 제도가 자랑이다. 전업주부, 직장인, 여성가장, 농어민, 시민사회, 문화예술특기자, 외국어최우수자,교사 추천, 군경소방가족장학, 보훈장학, 장애인장학, 교직원, 산업체위탁장학, 산업체장학, 대학교류장학, 인재육성장학, 관학협약장학, 군위탁장학, 경희가족장학, 영마이스터, 스포츠장학이 마련됐다. 그 결과 재학생 2명 중1명이 장학혜택을 받고 있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산업체위탁장학, 산업체장학, 직장인 장학 등을 눈여겨보자. 협약에 체결된 산업체는 물론 본교와 위탁협력 체결된 사업체에 재직중이라면 전형료, 임학금, 수업료 등에서 다양한 장학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16년 5월 기준 삼성전자·서울도시철도공사·동대문구 등총 653개 기관과 산관학협력을 체결했다.

 

경희 가족 혜택 ‘풍성’

 

경희 가족으로서의 혜택도 풍성하다. 경희대학교와의 학점 교류 뿐만 아니라 도서관, 강의실, 체육관 등 교내 시설 이용이 자유롭다. 경희의료원 및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의료비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경기(수원), 영남(부산), 호남(광주), 충청(대전)의 4군데 지역학습관에서 진행되는 특강 참석 및 스터디룸 이용도 가능하다.

 

문·이과를 넘나드는 2개 학부 17개 학과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명문 경희의 전통, 파워 학과는 물론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변화를 반영한 2개 학부 17개 학과를 운영한다.

[스마트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융합형 미래인재]   -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콘텐츠디자인전공, 미디어모바일전공   [다양한 분야의 경영 전문가]   - 스포츠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공공서비스경영학과,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자산관리학과, 세무회계학과   [따뜻한 마음 나누는 인재 양성]   - NGO학과, 상담심리학과   [문화콘텐츠 전문가]   - 미디어문예창작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어학능력과 지역학지식으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글로벌 인재]   - 미국학과, 일본학과, 중국학과, 한국어문화학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창의적 사회복지전문가]   -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경희의 전통을 잇는 호텔·관광·외식전문가]   - 호텔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도 8월8일(월)까지 2016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의 3개 전공에 학사 학위 소지자라면 지원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grad.khcu.ac.kr)나 전화(02-3299-8808)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