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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화학부 이민다문화전공·한국어센터,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와 교류 협력 방안 논의

2022-09-28조회수 5028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이민다문화전공·한국어센터,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와 교류 협력 방안 논의


- 국제결혼 한인 여성 가정의 자녀와 차세대를 위한 한국어·문화 교육 협력

- 국외 한인 이민자 성장 도모…본교 학위 과정 지원 등 협력 방안 논의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문화학부 이민다문화전공과 한국어센터는 지난  27일 국제결혼 한인 여성들의 국제적 네트워크인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월드킴와, 회장 문정균)와 국제결혼여성 가정의 한국어·한국 문화 교육, 학과 교류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World-KIMWA 문정균 회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경희사이버대학교를 방문해 World-KIMWA 회원과 자녀들을 위한 온라인 한국어 교육·한국 문화 교육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World-KIMWA 회원들의 재교육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희사이버대학교와 World-KIMWA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국제결혼여성가정을 위한 교육 및 교류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World-KIMWA 민혜경 이사장, 문정균 회장,  김영님 사무총장, 정명렬 고문, 경희사이버대 이민다문화전공 신광수 교수, 서진숙 교수)


World-KIMWA 8대 회장을 맡고 있는 문정균 회장은 경희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파독 간호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 회장은 “세계 한인 국제결혼가정 자녀들을 위한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이 필요했는데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며 “회원 가정에 학위과정뿐만 아니라 비학위 과정까지 홍보할 것”이라고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학부와 대학원에서 국제결혼 한인 여성가정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서진숙 교수는 “이민다문화전공은 글로벌 이민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전공”이라며 “World-KIMWA와의 협력이 많은 시사점을 제시할 것 같다. 향후 원활한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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