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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글로벌 동아리 ‘한누리 문화교류회’ 창설

2021-12-03조회수 3155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글로벌 동아리 ‘한누리 문화교류회’ 창설


- 학업·진로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해외 학우 중심의 소통 창구 마련

- “한국어 교사로서 두각 나타낼 수 있도록 기회 마련할 것”

- 내년부터 한국어문화학부로 확대 개편… 글로벌 리더 양성 기대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가 올해 여름 해외 학우들의 활발한 정보 교류를 위해 ‘한누리 문화교류회’ 동아리를 창설했다. 

‘한누리 문화교류회’는 해외 동아리 부재로 혼자서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학우들을 위해 문화 교류와 개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창설해 운영 중이다. 초기에는 전공과목 공부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글로벌 스터디’라는 이름으로 국내외 학우들로 구성됐다. 운영을 하다 보니 단순히 전공 스터디로만 머무르는데 한계를 느껴 세계 곳곳에 있는 해외 학우들의 경험들을 나누면서 소통하고자 ‘한누리 문화교류회’라는 명칭으로 해외 학우 구성으로 재정비했다.  


▲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한누리 문화교류회’에 참여한 학우들


25개국 33명의 해외 학우로 구성된 ‘한누리 문화교류회’는 한국어 교수방법 스터디, 멀티를 활용한 한국어 수업하기, 동화로 한국어 수업하기, 영어 스터디, 경제 스터디 등 폭넓은 스터디 활동을 통해 친목 도모는 물론 학습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글로벌 동아리는 올 하반기부터 해외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동아리가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차 도약을 계획 중이다. 해외에서 한국어 수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원자격증을 취득한 예비 한국어 교사와 학습자를 연결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한국어문화학과는 2022학년도부터 한국어문화학부로 확대·개편한다. 글로벌 환경과 다문화시대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한 방편으로 한국어교육전공과 이민·다문화 전공으로 세분화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한국어교육전공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설립된 한국어문화학과의 교육 철학을 이어가며 세종학당, 한국 문화원,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등에서 한국어 교사로 활동 가능한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을 취

할 수 있다. 또한 이민·다문화전공은 다문화사회전문가 취득을 위한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다문화 이주민 센터 및 다문화 활동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국제협력 시대에 필요한 ODA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22년 1월 11일까지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2-959-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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