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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한국어 교육 전문’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센터 정식 개소

2022-03-31조회수 17109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온·오프라인 한국어 교육 전문’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센터 정식 개소


- 한국어·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한국어교육 통합 전문센터 출범

- 온·오프라인 교육 경험 바탕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수-학습 지원

- 교원 자격증 취득과 한국어 교육 경험 공유할 수 있는 현장 실습 운영


 2022년 3월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에게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교육하는 한국어센터를 정식 개소했다. 해외에서 높아지고 있는 한국의 위상에 따라 취미, 여행, 학업, 유학, 귀화 등을 목적으로 한국어 공부에 대한 외국인 수요에 적극 대응해 맞춤형 교육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한다. 



그동안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다양한 온라인 한국어 강의를 진행하면서 한국어센터 출범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왔다. 2018년 동·하계 방학 온라인 한국어 집중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 세종학당재단의 온라인 세종학당 초급 시범 운영 사업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2021년 정식 운영하게 된 온라인 세종학당 운영 사업에도 참여해 45개 과정, 1,654명의 학습자로 구성된 총 6개(미얀마, 몽골, 스리랑카, 베트남, 베트남 예르생 달랏)의 언어권별 수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비대면 한국어 강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12월에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 운영 기관’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사회통합 한국어’와 ‘한국문화 및 한국 사회의 이해’를 운영하게 됐다.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 기관 선정 후 한국어센터는 지난 2월부터 ‘국내 이민자를 위한 사회통합 한국어와 한국문화 중급’ 강의를 진행 중이다.

온·오프라인 한국어 교육 전문가들이 모인 한국어센터는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강의 외에도 한국어 교원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과정인 동시에 다양한 한국어 교육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한국어 교육 현장실습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어문화학부 재학생들이 온·오프라인 교수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한국어 도우미 동아리 구성 등을 계획 중이다. 한국어센터는 향후 해외 각지에 있는 학습자를 위한 온라인 한국어 강의와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오프라인 한국어 강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021년 12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 운영 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어 센터를 통해 국내 이민자를 위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한국어 센터장 서진숙 교수(가운데)가 구성원들과 함께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어 센터장 서진숙 교수(한국어문화학부)는 “그동안 쌓아온 명품 온라인 한국어 교육과 앞으로 확대해 나갈 오프라인 한국어 교육의 결합으로 국내외 한국어 학습자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예비 교원을 위한 한국어 교육 현장실습도 운영해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재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센터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학습 요구 및 기대를 반영한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온·오프라인 한국어 교육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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