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ㅣ개교 20주년 맞은 경희사이버대 변창구 총장교육부 원격대학진단 최우수단기 교육과정 통해 특정 분야역량 키우는 ‘경희 나노디그리’수요자 중심 욕구 파악해미래지향적 전공 신설 주력지난 14일 오전 변창구 경희사이버대 총장이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총장실에서 <한겨레>와 인터뷰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사진 출처·제공 : 한겨레)코로나19 이후 원격수업은 미래 교육의 대안에서 중심으로 이동했다.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이 확대되면서 사이버대학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그동안 평생교육과 재교육...
대학 최초 외부출신 총장…지속 가능한 미래 고등교육 체계 구축 적임자“미래사회는 사이버교육이 표준, 덕목·역량 갖춘 인재 양성에 앞장 설 것”[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명문 사학 경희대의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1년 경희학원이 설립한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경희의 온라인 캠퍼스’로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며 평생교육과 재교육, 직업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경희사이버대가 2019년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대학 최초로 외부인사인 서울대 변창구 교수를 영입해 제7대 총장으로 선임한 것. 대학이 지속...
변창구 경희사이버大 총장에게 듣는다유튜브 등 뉴미디어 환경 발맞춘교육과정 개발로 공익 보탬 노력경희대와 학술 교류 등 협업 강화사이버대학 장점 극대화시킬 것지난 8월 취임한 변창구 경희사이버대학 총장이 본지와 인터뷰에서 "뉴미디어 환경에 맞는 교육과정을 통해 공익에 보탬이 되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대담 = 박인옥 사회부장"단순히 학생들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변창구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앞으로의 대학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변 총장은 지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