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문예창작학과

학과 스토리

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전공, 오태호 교수 ‘현대소설 깊이읽기’ 오프라인 세미나 개최

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전공의 오프라인 세미나가 지난 4월 28일(토),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열렸다. ‘현대소설 깊이읽기’라는 주제의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온라인 화상수업으로 이뤄졌던 수업을 오프라인으로 옮겨와 담당 교수의 지도 하에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미디어문예창작학과, 2018 봄 문학 콘서트 개최··· “문화의 벽 넘어 문학의 깊이 더하는 시간”

미디어문예창작학과가 지난달 31일(토),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18 봄 문학콘서트 - 문학의 벽을 넘어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디어문예창작학부 재학생 50여 명이 자리했다. 먼저, 지난 문학콘서트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이봉일 학과장은 “문학자의 입장에서 진정한 벽은 문학 자체이다. 우리는 벽을 부정적 한계로 생각하지 않고, 지렛대 삼아서 새 길을 여는 지평으로 삼는 것이 좋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미디어문예창작학과, 2018 신춘문예 당선자 잇따라 배출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이 지난 1월 3일(수), 주요 신문사가 발표한 2018 신춘문예에 잇따라 당선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18 세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우옥자 씨(10학번)와 2018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된 김민수 씨(13학번)가 그 주인공. 이들은 각각 시 「돋보기의 공식」과 단편소설 「플랫폼」으로 당선의 쾌거를 맛봤다.

미디어문예창작학과장 김기택 교수 작품 영국 가디언지에 실려 화제

본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장 김기택 교수의 시가 영국 일간지 가디언지에 실려 화제가 되고 있다. 가디언지와 번역문학 전문 온라인 저널 Asymptote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화요 번역문학' 코너에는 영어권 독자들에게 한국시를 소개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한만수 동문,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

우리 대학 미디어문예창작학과 한만수 동문(01학번)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실시하는 창작지원제도인 아르코문학창작기금에 선정됐다.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은 문화예술진흥법에 근거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조성·관리하고 운영하는 문예진흥기금 공모 대상 사업 중 하나이다. 한만수 동문은 이번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지원에 선정됨에 따라 1,0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발간하는 문예지 ‘문장’에서 발표 작품을 실을 수 있게 됐다. 한 동문은 “추구하는 문학관이 현재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이 아닌 전통적인 작법에 의한 스토리텔링 방식이기 때문에 보다 폭넓은 문학작품의 지원이 이뤄지는 아르코문학창작기금에 지원했다”라며 “12년 동안 대하장편소설 「금강」을 집필하면서 쓴 장편소설 6권 중 하나이자 기금 지원을 받게 된 「파두」 집필에 힘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희사이버대 학부·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 온라인 실시간 화상 수업으로 재학생 학습 및 작품활동 체계적 지도

경희사이버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학과가 교수와 재학생간 학문적 교류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재학생 학습 및 작품활동 지도를 위해 온라인 실시간 화상 수업을 확대하고 있다.경희사이버대 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 전공은 2011년부터 모든 과목 마다 2회 이상 온라인 화상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원생들은 홈페이지에 구축된 온라인 화상 시스템에 접속해 문예 창작, 학술 논문과 관련된 이론 및 토론 수업, 그룹 스터디 등을 진행한다. 산문, 시 창작, 평론 등 전임 교수진의 연구 분야에 따른 세부 지도는 물론, 원생들의 작품과 논문에 대한 합평도 이루어진다. 대학원의 성공적인 시행 성과를 토대로 온라인 화상 실시간 수업은 학부 차원으로까지 확대됐다. 미디어문예창작학과는 2014년부터 창작 과목에 대해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수업을 시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