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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외식MBA 송예섭 원우, 실무·이론 균형 맞춰...글로벌 체인 호텔 총지배인 도전

2021-01-22조회수 5456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송예섭 원우,

실무·이론 균형 맞춰...글로벌 체인 호텔 총지배인 도전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 MBA 송예섭 원우, 그는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호텔에서 총지배인으로 근무하고 있다.      

경희와 인연이 많다는 송예섭 원우는 “경희호텔전문대학과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학부 과정을 마치고 실무와 이론의 균형을 맞추고 호텔 경영에 필요한 F&B 지식을 습득하고자 호텔외식MBA 과정을 선택 했다”는 그에게 학업 계획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 MBA 송예섭 원우의 근무지


Q. 현재 하고 계시는 일과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1992년 롯데호텔에 입사를 해서 29년째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객실부문에서 근무를 하였고, 가장 자부심을 갖는 것은 롯데호텔 울산, 롯데시티호텔 마포와 명동을 오픈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던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Q.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특별한 어려움은 없습니다. 오히려 업무와 관련되어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교수님, 동료 학우님들과의 만남이 자유롭지 못 한 것이 아쉽습니다.


Q. 사이버대학에 다니는 장점이 있다면 말씀부탁드립니다.

사이버대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호스피탈리티 산업특론을 통하여 관광산업을 포함한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반에 걸쳐 이해하고 정리해 볼 수 있었던 중요한 과정 이었습니다.


Q. 향후 학업 계획에 대해 말씀부탁드립니다.

‘공부하다 죽어라’ (도서명)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학업은 지속할 예정입니다. 롯데호텔에서의 오랜 경험, 해외 위탁운영 경험과 학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체인 호텔의 총지배인에 도전 하는 것 입니다.


Q. 사이버대학에서 학업을 준비중인 예비 신·편입생들에게 말씀부탁드립니다.

우선 명확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의식이 있어야 강의에 집중 할 수 있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희대학교는 호텔분야에 있어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학교 입니다. 시간적, 경제적 등 으로 고민 하신다면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그 열망을 충족시켜 줄 것 입니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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