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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민여가관광진흥회 신임 이사장 취임식 성료

2019-10-02조회수 7698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사)국민여가관광진흥회 신임 이사장 취임식 성료


-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윤병국 교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


▲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윤병국 교수가 지난 9월 30일(월) (사)국민여가관광진흥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사)국민여가관광진흥회는 지난 9월 30일(월) 경희대 서울캠퍼스 호텔관광대에서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국민여가관광진흥회 행사를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윤병국 교수가 신임 이사장으로서 차후 (사)국민여가관광진흥회 계획을 전했다.


취임식에서는 (사)국민여가관광진흥회 설립자인 유진룡 前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 축사를 시작으로 ‘길 위의 대학’ 발족 보고가 진행됐다.


유진룡 前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민여가관광진흥회가 설립된지 11년이 됐다. 새로운 변환이 필요한 시점에 윤병국 이사장 취임을 기점으로 사단법인이 더욱더 발전하길 바란다. 국민의 행복한 여가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어, 사단법인의 주요 사업의 일환으로 ‘길 위의 대학’ 발족 보고가 진행됐다. ‘길 위의 대학’은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길’에 대한 체계적인 활용과 ‘길’과 ‘필수 관광지’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상징성 등 국토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국토여행 교육’을 말한다.


신임 이사장인 윤병국 교수는 길 위의 대학에서 사무총장으로서 초기 대학설립의 실무를 담당하고, 유진룡 총장(국민대 석좌 교수), 최병원 부총장(前 스틱 인 베스트먼트 부회장), 진현식 부총장(테마리조트개발연구원장)과 더불어 “한국의 국토와 길에 어려 있는 문화와 역사, 지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고취, 지역 전통관광자원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여, ‘길 위의 대학’이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하는 국토여행의 전문교육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윤병국 신임 이사장은 경희대학교 대학원 지리학과에서 관광지리학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차기 한국관광연구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현재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을 역임하고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학부와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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