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의 날 기념 

2019학년도 2학기 개강특강 성료 

- 외식조리경영학과 김성택 교수 ‘Sustainability-Why It Matters’, 금융부동산학부 이정민 교수 ‘환율전쟁과 생애복지플랜’ 특강 진행

-  이론과 실제 아우르는 알찬 강의 내용으로 참가 학생들의 높은 호응 이끌어  

▲지난 9월 21일(토)에 진행된 2019-2학기 개강특강 현장

우리 대학은 지난 9월 21일(토) 오후 2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한의과대학 262호에서 개강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2017년 2학기부터 진행된 온·오프라인 특강 중 하나인 개강특강은 구성원들의 요구와 사회적 트렌드에 부합하는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해 재학생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다. 특히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특강은 경희학원 설립자 故미원(美源)조영식 박사가 1981년 7월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진행된 세계대학총장회(IAUP) 총회 기조연설에서 UN이 세계평화의 날을 제정하도록 세계대학총장회에 제안한 바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다. 

▲지난 9월 21일(토)에 진행된 2019-2학기 개강특강 현장

먼저 외식조리경영학과 김성택 교수가 ‘Sustainability-Why It Matters’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김성택 교수는 지속가능한 경제에서 충돌하는 이해관계에 대한 해법을 다양한 관점에서 제시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어 진행된 금융부동산학부의 이정민 교수는 ‘환율전쟁과 생애복지플랜’ 을 주제로 각 주기별 삶의 특징과 복지 대상 등 구체적인 인생 자금 플랜표를 제시하고, 더불어 환율과 금융관련 지식들을 풀어내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조승현 학우(18학번, 금융부동산학부)는 “기존 통계의 오류로 인해 이해가 부족했던 지식들을 보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특강이 많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최을숙 학우(16학번, 세무회계학과)는 “이번 시간을 통해 환율과 금리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배미경 학우(16학번, 문예창작학과)는 “글로벌적인 마인드로 생애 복지플랜을 구성해봐야겠다. 이번 강의를 통해 큰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