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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함께 지역 시민 위해 열린 교육과 평생 학습의 기회 마련

2018-07-27조회수 901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지자체와 함께 지역 시민 위해

열린 교육과 평생 학습의 기회 마련


- 시민과 함께하는 ‘경희 프로그램’(Engagement 21) 2015년 부터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
- 대학의 사회적 기여 등 대학의 책무와 소임 수행


▲ 우리대학은 동대문구, 도봉구, 성북구, 용인시, 창원시, 여주시, 문경시 등과의 관학협력을 통해 지역시민에게 평생학습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은 2018.7.20(금) 진행된 도봉구청과의 협약식 모습)


우리대학과 도봉구청은 2018년 7월 20일(금) 관학협약 체결을 통해 도봉구민들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우리대학은 2015년에 시작한 ‘시민과 함께하는 경희 프로그램(Engagement 21)’을 통해  고등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Engagement 21’ 프로그램은 인종, 국가, 민족, 종교, 이념, 계급의 배타성을 넘어 인류가 평화롭게 공존·공영하는 지구공동사회 구현을 목표로 한 경희학원의 창학 정신 `문화세계 창조`가 바탕이 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시민사회 및 대학의 상생 발전을 추구해왔다.

2015년 우리대학이 위치한 동대문구를 시작으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가 위치한 용인시, 우리대학과 인접해 있는 성북구는 물론 창원시, 여주시, 문경시, 경기도 하남시 등과도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자치 단체들과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시민들에게 고등교육과 평생학습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큰 골자다.


이에 협약 체결된 지역 주민에게는 우리대학 입학 시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원 입학시에도 수업료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지역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위해 우리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지자체들은 홈페이지 공지, 지자체 발행 신문에 알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시민들에게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인구 노령화 등으로 인해 재교육과 평생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이 시기에, 우리대학은 수준 높은 온라인 교육을 통해 평생교육의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협업하는 장을 마련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이에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시민들의 재교육과 평생교육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글=입학관리처 홍보팀ㅣ기사문의 : 02-3299-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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