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한글날 기념 제10회 한누리 학술문화제 개최        ‘언택트시대 한국어의 길을 묻다’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시대 한국어교원 비전 제시 실시간 온라인 회의방식으로 한국어 교육 노하우와 생생한 현장이야기 공유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한글날 기념 제10회 한누리학술문화제를 개최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언택트 시대, 한국어의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제10회 한누리 학술문화제를 개최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와 문화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한국어 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 한국어 교원들에게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한국어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학술문화제는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온라인 회의방식을 통해 온오프라인 한국어 수업 노하우와 동문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2020년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어온 만큼 깊이있는 내용과 참신한 방식으로 재학생 및 동문, 예비 한국어 교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방성원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세계 곳곳에 한국어 꽃이 피었습니다’ 국외 한국어 교사들의 교육 현장 소개 영상 시청, ▲전국 교사 교육마술연구회 김택수 대표의 ‘온라인 교실과 오프라인 교실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특강, ▲한누리 교육 현장이야기 좌담회  ▲제2회 한국어 교육 크리에이터 영상 공모전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다양한 프로그램 사이에는 참여를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한국어 퀴즈가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 순서로 지난 8월 열렸던 제2회 한국어 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와 문화창조대학원 대학원 글로벌한국학 전공이 주최하고 네이버 V KOREAN 채널이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한국어 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으로 조회 수 24,000회 이상, 좋아요 약 6,800,000개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린 공모전은 이날 접수된 응모작 중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네이버인기상 1팀을 선정해 발표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당일 홈페이지 내 URL을 통해 실시간 접속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annuri.gkorean.net/) 를 참고하거나 전화(02-3299-8654)로 문의하면 된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