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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 신종완(19학번) 학생 학부에 이어 대학원까지, “배움의 즐거움을 더 오래 즐기고 싶어요”

2019-06-10조회수 744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 신종완(19학번) 학생

학부에 이어 대학원까지,

“배움의 즐거움을 더 오래 즐기고 싶어요”


- “배움의 장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지금이 자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중요한 터닝포인트”
- 체계적 커리큘럼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학부에 이어 대학원까지


▲ 해병대 항공기 정비사로 일하며 우리학교 호텔관광대학원에 재학중인 신종완 학생



신종완 (19학번)학생은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이어서 호텔관광대학원에 입학했다. 컴퓨터 관련 전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2001년 해군에 입대하고 해병대 항공기 정비사로 시작하여 현재는 UH-1H 헬기정비사로 13년의 경력을 쌓고 있다.


처음에는 여행이 좋아서 시작했던 경희사이버대학교의 학부과정이었다. 그러나 학부과정을 마치자 아쉬움과 함께 더 전문적으로 공부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이번에는 대학원에 도전하였다. 관광레저항공MBA에 대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연속성 있는 공부를 통해서 전문성도 기르고 공부하는 즐거움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한다.


그는 관광레저항공MBA의 가장 좋은 점으로 우수한 ‘ 강사진’과 ‘학생’들을 꼽았다. 특히, 학생들에게 부족한 실무경험을 가르쳐주는 교수님들의 열정과 실력을 강조했다. “관광레저항공MBA는 과의 특성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감각이 중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여행사, 항공사, 호텔, 리조트등 관광의 다양한 분야에서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학생으로 입학하는 경희사이버대는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는 매력과 장점이 있다. 함께 공부하며 삶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것은 우리학교만의 강점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 관광레저항공MBA의 특강에 참여하고 있는 신종완 학생의 모습.


신종완 학생은 현재 두 아이의 아빠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았던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족의 지원과 응원 덕분에 지금까지 학업을 이어올 수 있었고 대학원이라는 새로운 도전도 가능했다고 한다.


관광레저항공MBA의 특성상 오프라인 모임과 행사가 많은데 학부 때는 많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번에는 최대한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중에서 학과에서 진행하는 “경희희망클럽”은 신종완 학생에게 의미가 남다르다.동기들과 선후배들과 모두 함께 캄보디아 현지의 아이들을 만나 도움을 주는 활동은 학교의 많은 수업들과 다른 보람을 가져다 준다고 전했다.


신종완 학생이 몸담고 있는 해병대 항공은 2021년 해병항공단 창설과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항공산업에서 미래유망직종인 항공기 정비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정비사라는 진로를 더 전문성있게 하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자격을 갖추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늘 느낀다. 사이버대학은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고민하지 말고 입학하길 바란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용기를 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글= 이복원 학생기자, 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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