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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 KHCU 학생기자 임명장 및 우수기자 수여식’ 진행

2019-11-07조회수 7406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제17기 KHCU 학생기자 임명장 및 우수기자 수여식’ 진행


- “KHCU 학생기자 통해서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우리 대학의 소식지 역할 기대”
- “학생기자 통해 다양한 경험, 추억 만들어, 학교생활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


▲ 우리 대학은 지난 10월 31일(목) KHCU 학생기자 선발 및 우수학생기자 수여식을 진행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10월 31일(목)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에서 2019학년도 2학기 KHCU학생기자 임명장 수여 및 우수학생기자 수여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경희사이버대학교 김지형 부총장 직무대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KHCU 학생기자 소개 ▲ 우수학생기자단 수상 ▲ 제17기 학생기자 임명장 수여 ▲ 제16기 학생기자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우리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KHCU 학생기자는 지난 2011년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서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진행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참여와 취재를 통해 학생의 시각으로 바라본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매 학기 선발을 통해 임명장, 활동비, 우수학생기자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지형 부총장 직무대리는 “펜(Pen)의 힘은 강하다. 학교의 모든 행사와 교육 현황을 커뮤니케이션센터와 KHCU 학생기자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의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교생활 가운데 KHCU 학생기자는 학교에 대한 관심과 열정, 사명감으로 임하는걸 느낀다. 어떤 환경 가운데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긍정의 에너지와 열정을 만들어가는 학교생활을 보내길 바란다. KHCU 학생기자를 통해서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경희사이버대학의 소식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KHCU 학생기자의 방향성과 중요성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KHCU 우수학생기자상을 수상한 황수연 (보건의료관리학과 16학번) 학생은 “일반 학생이었으면 하지 못했던 경험을 학생기자를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KHCU 학생기자를 하면서 타 학과 학우들과도 친해지며 즐겁게 활동 할 수 있었다. 학업때문에 잠시 멈추지만 다시 기회가 된다면 KHCU 학생기자로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7기 신입 기자 이규원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19학번) 학생은 “중학교 때부터 기자가 꿈이어서 꾸준하게 기자단 활동을 해왔다. KHCU 스토리에 내가 쓴 기사의 조회 수가 늘어나고 재미있고 유익한 기사를 쓰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제17기 KHCU 학생기자는 16기 이복원 (사회복지학부 17학번), 박치준 (상담심리학과 17학번), 이만찬 (한국어문화학과 17학번), 고소연 (한국어문화학과 16학번) 학생이 연임했으며, 새로 선임된 전승빈( 글로벌경영학과 17학번), 이규원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19학번) 학생이 함께해 총 6명이 2019학년도 2학기 동안 활동한다.




(글=이복원 학생기자, 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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