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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동행’ 프로그램 통해 한국어 강의 후원 진행

2019-02-15조회수 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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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센터

KBS ‘동행’ 프로그램 통해 한국어 강의 후원 진행

- KBS ‘동행’과 연계해 울릉도 거주 가족에게 한국어 교육 후원

-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는 사이버대 장점으로 한글 교육의 어려움 해결

- 한국어 기초 학습을 비롯해 지속적인 교육 제공으로 후원 이어갈 계획

▲한국어학과는 KBS ‘동행’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한국어 교육을 후원하기로 협의했다. (사진출처: KBS 동행 프로그램 웹사이트 캡처)

한국어학과는 지난 1월 26일(토) 방송된 KBS ‘동행’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한국어 기초 회화, 듣기, 쓰기, 문법 등 4과목으로 구성된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KBS 동행 194회 방영분에는 울릉도에 거주하며 한글을 배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가족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공간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사이버 대학의 장점을 활용하여 한국어 기초 강의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 한국어학과는 KBS ‘동행’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한국어 교육을 후원하기로 협의했다. (사진출처: KBS 동행 방송화면 캡처)

한국어학과는 한국어, 한국문화에 능통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사이버 대학에서는 최초로 설립된 학과이다. ‘실제적인 한국어 능력을 갖춘 외국인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 및 사회의 요구에 맞는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양성할 뿐만 아니라 기초한국어, 실용한국어, 전공과정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언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 한국어학과는 KBS ‘동행’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한국어 교육을 후원하기로 협의했다. (사진출처: KBS 동행 방송화면 캡처)

한국어학과 김지형 교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 세계의 창조’라는 경희학원의 창학이념을 바탕으로 교육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열린교육·평생 학습을 통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작은 부분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 대학이 후원을 약속한 KBS 프로그램 ‘동행’은 자활 의지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이웃들의 삶의 현장을 함께 하며 사회의 안전망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우리 사회가 가진 공동체의 변화를 통해 작은 관심이 얼마나 큰 변화를 줄 수 있는지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한편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인공지능(AI), 초연결사회 등 문명의 대전환기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표로 2019학년도 학과(전공신설 및 개편하고 1차 모집 결원에 한해 지난 1월 23()부터 2월 15()까지 2019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2019학년도 1학기부터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공공안전관리전공), 한방건강관리학과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산업디자인전공),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문화매개행정전공금융부동산학부(도시계획부동산전공을 신설했으며문화예술경영전공미디어영상홍보전공금융경제전공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등 개편을 진행해3개 계열, 6개 학부·스쿨, 34개 학과(전공체계를 마련했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졸업 시 이들에게는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2-959-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지난 1월 7()부터 2월 8()까지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에서 진행하며 글로벌한국학전공은 편입생만 지원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센터기사문의 : 02-3299-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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