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자랑스러운 ‘경희인(人)’ 2018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졸업식) 개최

2019-02-28조회수 13838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자랑스러운 ‘경희인(人)’

2018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졸업식) 개최

- 2018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학사 1,426명, 석사 36명 총 1,462명 학위 수여

▲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23일(토)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23일(토)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2018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학사 1,426명, 석사 36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개교 이래 총 학사 27,681명, 석사 415명의 학위 수여자를 배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사회자 신봉섭 교무처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 총동문회장 축사 ▲ 우수졸업자 시상 및 학위수여 ▲ 졸업식사 ▲ 졸업생 대표 연설 ▲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원일 총동문회장은 “자신의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도전할 때 작은 불행과 불안은 사라지고 행복과 행운이라는 더 발전된 곳으로 나아간다”며 졸업생들에게 축사를 건넸다.


이어 김혜영 총장직무대행은 “그동안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과업들을 수행함에 있어 이전보다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길 바란다. 졸업 이후에도 모교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 곳곳에서 ‘경희’의 자부심이 되어주길 바란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나아가는 여러분의 미래를 축복한다”며 졸업식사를 전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은 보건의료관리학과(구. 공공서비스경영학과) 이광준 학생이 수상했으며, 우수학위논문상에는 관광레저항공MBA 한필규(12학번) 학생, 미디어문예창작전공 김성진(16학번) 학생, 글로벌한국학 김은혜(16학번) 학생이 받았다.

▲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23일(토)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총장상을 수상한 이광준 학생은 “토론방을 통해 학우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학업에 매진할 수 있었다. 또한, 교수님들께서 주말 늦은 시간까지 이메일로 소통하며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님들의 열정이야말로 최고의 학사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졸업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수학위논문상을 수상한 관광레저항공MBA 한필규 학생은 “경희사이버대 관광레저항공학과로 편입하여 학문적 이론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 보다 전문적인 학문을 배우기 위해 대학원에 입학하여 많은 영역의 경험과 이론적 역량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에 공헌하게 됐다. 학부와 대학원 생활을 통해 현재의 직업 및 업무에 대한 폭넓은 견해와 선택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졸업 소감을 전했다.


졸업생 대표연설을 진행한 미디어문예창작정공 YONG HIKOCH 원생은 “졸업생 대표로 연설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미국에서 지내면서 한국에 대한 갈급함이 있던 저에게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학문에 대한 열정을 타오르게 했다. 여러 교수님과 원우들을 만나 행복한 대학생활을 즐겼다. 여기 계신 한분 한분 모두 축하의 박수를 건네며 계획하신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축사를 건넸다.


이어, 팝페라 그룹 포마스(FOR MAS)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팝페라 그룹 포마스는 이재원 김용호, 박요셉으로 구성된 그룹이며 JTBC ‘팬텀싱어’, SBS ‘판타스틱 듀오’ 등 화려한 방송 이력과 국내외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졸업생 및 가족, 지인, 동문은 포마스의 ‘We are the champion’ 공연과 박요셉의 ‘걱정말아요 그대’ 공연을 감상했다.

▲ (왼쪽부터) 최고령 졸업생인 사회복지전공 신춘현(15학번, 74세) 학생과 최연소 졸업생인 외식조리경영학과 요시오카애미 (15학번, 21세) 학생

한편, 졸업식에는 최고령 졸업생인 사회복지전공 신춘현(15학번, 74세) 학생과 최연소 졸업생인 외식조리경영학과 요시오카애미 (15학번, 21세) 학생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고령 졸업생인 신춘현 학생은 “고희를 넘긴 나이에 젊은이들과 학업을 지속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게되어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습득한 지식을 기반으로 노인복지를 위해 재능을 기부할 계획이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하며 사회복지학은 사회 모든 분야에서 필요한 학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전했다.


본 행사 이후에는 학과(전공)별로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졸업생들은 대학생활동안 가르침을 준 교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재학생 및 가족, 지인, 동문들은 졸업생들을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어문화학과 방성원 학과장은 “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졸업하는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며 앞으로 걸어가는 길에 꽃길만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며 한국어문화학과 학위수여식에서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국어문화학과 유영희(14학번) 졸업생은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좋은 학우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행복했다. 즐거운 대학생활을 보내며 졸업할 수 있어 기쁘며, 언제 어디서나 경희 인(人)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잃지 않겠다”고 졸업소감을 전했다.


(글=커뮤니케이션센터기사문의 : 02-3299-8719)

파일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