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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1학기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 성료

2019-07-11조회수 7257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2019학년도 1학기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 성료


- 학교 생활 적응과 역량 개발 위해 선·후배 열린 만남으로 화합과 인적네트워크 강화
-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학습 만족도 향상의 기회’ 마련


▲ 입학·학생처는 지난 7월 4일(목)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을 진행했다.


입학·학생처 학생지원팀은 지난 7월 4일(목),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관 103호에서 2019학년도 1학기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을 진행했다.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은 이재훈 학생지원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진행 과정과 종결 보고 ▲ 인증서 수여 ▲ 시상식 ▲ 소감발표 ▲ 건의사항 ▲ 폐회사 겸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재훈 학생지원팀장은 상반기 멘토링 활동 보고에서 “3월부터 6월말까지 멘토, 멘티 총 32명, 7개조로 편성된 개인 활동 보고서를 받았다. 미팅을 진행하며 각 팀에서 사진, 카페 활동, 학교생활 정보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히며, 한 학기 동안 학교생활 적응과 멘토링을 통해 쌓은 친분을 인적 네트워크로 넓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재훈 학생지원팀장이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상반기 동안 진행된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링 카페에서 시험과 과제정보, 온·오프라인 특강, 행사 참여에 관한 공지 게재와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직장과 개인 문제 사정으로 참여율이 저조한 학생에게는 학교생활과 학습 노하우 등을 SNS로 공유하도록 격려했다. 


인증서 수여와 시상식 진행에 앞서 시상식 관련 규정에 대해 설명을 진행한 뒤, 학기 동안 활동한 7개조 멘토에게 총장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최우수 멘토, 우수 멘토, 최우수팀, 우수멘티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 종결식 이후 평소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과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재훈 팀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은 배움과 나눔의 자율적인 상호 협동 프로그램으로 멘토와 멘티가 서로 협력하며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들의 대학생활 사례를 많이 공유하고 서로의 방향을 제시하며 함께 나아가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신·편입생이 학교생활에 필요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더욱더 활성화되도록 많은 아이디어 창출과 학과(전공) 관계없이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멘토링 프로그램의 목표를 밝혔다.



(글=이복원 학생기자, 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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