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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니타스학과에서 인문학 속 삶의 방향 찾아

2020-10-13조회수 6170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에서
인문학 속 삶의 방향 찾아



- 변호사로 활동하며 인문학 강의 찾던 중 경희사이버대 접해 

- 체계적 커리큘럼과 시스템에 강한 믿음 생겨 후마니타스학과 선택

-  ‘전쟁,평화 그리고 종교’ 등 다채로운 개설과목 학과 강점으로 꼽아    


▲ 변호사로 활동하며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에 재학 중인 이덕규 학생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에 재학중인 이덕규 학생은 수원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삶의 나침반이 되어줄 인문학 강의를 찾던 중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알게 되었고,  다른 학교와 꼼꼼하게 비교한 끝에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전문 교수진을 갖춘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과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덕규 변호사에게서 경희사이버대를 선택한 계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게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그 전에는 사실 사이버대학교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인문학 강의를 듣고 싶어서 대학교 평생교육원 같은 곳을 알아보던 중 인터넷 광고를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 들어가서 후마니타스학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찾는 것은 인문학 강의였는데, 이러한 과정은 경희사이버대학교에만 있었습니다. 다른 사이버대학교도 들어가 봤는데, 역시 경희사이버대학교만한 곳은 없었습니다.



Q. 우리 학교 ‘후마니타스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제가 하는 일이 변호사고, 또 마흔 중반쯤 되니까 어디 가서 얘기하더라도 제 위주로 말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마치 내가 제일 똑똑하고, 다른 것은 별로 알 필요없다는 식의 독선에도 스스로 빠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것을 ‘꼰대’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꼰대는 다 싫어하잖아요. 저도 어디 모임 가서 누가 꼰대소리하면 싫어서 그 모임가기 싫었는데, 어느덧 제가 그 꼰대가 되어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뭔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나이는 인생에서 딱 절반 쯤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날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까 그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혹시 인문학에서 삶의 나침반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후마니타스학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Q. 우리 학교 ‘후마니타스학과의 장점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세요.

‘전쟁, 평화 그리고 종교’ 과목을 비롯해 개설된 전공과목들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요즘 코로나로 심난한 가운데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해서 무척 도움이 되는 과목입니다. 지식을 습득한다기보다 지혜를 얻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시스템도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나 강의를 들을 수 있고요. 또 강의내용 중 궁금한 사항은 바로 Q&A 게시판에 올려서 물어 볼 수 있고, 자유게시판, 토론방도 있어서 다른 학우들과 의견 교환도 할 수 있고, 오히려 예전 제가 대학교 다니던 때보다 더 좋은 거 같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 또는 목표가 궁금합니다.

저는 풍부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어느 시류에도 쉽게 휩쓸려 다지니 않고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 그런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재학생 그리고 예비 신편입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인문학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과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는 것은 큰 기쁨입니다. 하루에 한 두시간 정도 투자하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강의스케줄을  따라가며 학습하는 긴장감도 삶의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투자 대비 만족도는 확실합니다. 뿌듯합니다. 저하고 같이 한 번 공부해 보시죠?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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