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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 교수(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해 ‘2018 호남권 국제관광콘퍼런스’ 참여

2018-11-07조회수 8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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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센터

윤병국 교수(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해 ‘2018 호남권 국제관광콘퍼런스참여


- 전라남도 ‘2018 호남권 국제관광 콘퍼런스 개최

- “지역관광 상품 연계화, 도시의 차별화된 브랜드 필요

 

관광레저항곡경영학과 윤병국 교수는 지난 112() 전남 영광 국제마음훈련원에서 진행된 ‘2018 호남권 국제관광콘퍼런스 3에 종합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2018 호남권 국제관광콘퍼런스1019() 목포시, 1026() 서울 한양대학교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행사이며,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영광군이 공동으로 진행한 행사다. 지자체 공무원, 지역별 문화관광 해설사, 관광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2018 호남권 국제관광콘퍼런스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전라도 관광 천년을 품다, 새천년을 날다라는 주제로 박양우 중앙대 교수의 전라도 천년과 지역관광 활성화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관광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회가 진행됐다.

 



전라남도는 지난 112() 전남 영광 국제마음훈련원에서 ‘2018 호남권 국제관광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기조연설에서 박양우 교수는 전라도 천년시대에 맞는 전라도 관광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광역관광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주제발표는 홍성덕 교수(전주대학교)전라도 천년의 역사적 의의와 콘텐츠개발”, 박종찬 교수(광주대학교)전라도 관광발전을 위한 진단과 협력체계 구축”, 박창규 교수(전남도립대학교)전라도 관광상품의 혁신과 연계 운영방안이 이어져, 전라도 관광의 협력체계와 상품연계 방안 등이 제시됐다.


이어, 박양우 중앙대 교수의 좌장으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정병웅 교수(순천향대학교), 운병국 교수(경희사이버대학교), 김희승 교수(동신대학교), 김경미 소장(전북 전통문화연구소)이 패널로 참여했다.

 

첫 패널로 나선 정병웅 교수는 전라도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가치 재조명과 활용이 필요하며, 전라도의 국제적인 관광브랜드 구축을 위한 시설 환경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종합토론으로 박양우 중앙대교수의 좌장으로 정병웅 순천향대학교 교수, 윤병국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김희승 동신대학교 교수, 김경미 전북전통문화연구소 소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어, 윤병국 교수는 발언에서 전라도 관광의 허브 앤 스파이크 전략을 통해 도시의 차별화된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광주전남관광공사와 같은 공동협력 거버넌스가 만들어져 전북(전주) 또는 광주와 전남을 연계한 지역관광 상품 연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희승 교수는 “3개 시도 문화관광재단사업의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사업 추진의 필요성, 현재 부각되지 않은 전라도의 문화자원이나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여행상품 운영이나 홍보 강화, 서남해안 갯벌, 판소리의 관광상품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김경미 소장은 천년이 품은 전라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지역특성을 담은 인문관광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박창규 교수는 전라도 천년 시대를 맞아 전라도 관광네트워크 구축과 향후 광역화된 국내외 관광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협력체계가 필요하다전라도 천년 브랜드를 통해 전라천년문화권 광역관광계획이 수립되는 관광협력모델이 될 것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커뮤니케이션센터기사문의 : 02-3299-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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