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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경희인으로서 몽골에 한국어 전파하고파”

2020-03-24조회수 796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센터

[한국어문화학과 서황교(18학번) 학생]


“자랑스러운 경희인으로서 몽골에 한국어 전파하고파”


- “한국어문화학과 강의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큰 도움 돼”


▲ 서황교 학생이 몽골에서 한국어문화와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외국어학원 운영과 선교사, 봉사를 하고 있는 서황교 학생은 아내와 함께 경희사이버대학교에 재학중이다. 현재 몽골에서 학생들에게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서황교 학생에게 한국어문화학과에 입학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서황교 학생은 작년 2019학년도에 현대사회에 필요로하는 건강과 한방이 결합된 한방건강관리학과에 편입한 아내를 통해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알게 됐다. 아내가 온라인 강의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걸 보고 입학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전공학과와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수강 가능한 온라인 강의, 전문적인 학과(전공) 커리큘럼과 경희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장점이라고 입학계기를 덧붙여 설명했다.


서황교 학생은 “몽골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국어학원에 있는 몽골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은 한국어를 잘하고 싶어한다. 또한, 한국으로 유학오는 것이 꿈이다”고 말하며, “한국어문화학과에서 수강하고 있는 다양한 수업의 내용을 가지고 현재 몽골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업에 참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어문화학과에서 배우고 있는 문화, 언어학, 듣기, 어휘 강의는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며 한국어문화학과 강의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 서황교 학생은 문화센터를 통해  한국 음식,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


그는 문화센터를 운영하며 한국 전통 놀이, 음식, 한글 교육을 통해 몽골 청소년들에게 한국 문화와 한글을 전파하고 있다. “한국어문화학과에서 배우는 모든 과정과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통해 자랑스러운 경희인으로 한국과 한글을 교육하는데 힘쓸 계획이다”며  목표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황교 학생은 “사이버대학 입학을 고민하신다면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추천드린다.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은 당연하고 이외에 장학금, 학생지원, 경희가족 혜택 등 즐거운 대학생활과 함께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입학을 고민하는 예비 입학생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 서황교 학생이 운영하고 있는 문화센터


(글=커뮤니케이션센터ㅣ기사문의 : 02-3299-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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