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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졸업생 약 10.3% 박사과정 진학 학문적 역량 강화 하기 위해 끝없는 도전

2018-11-14조회수 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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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센터

대학원 졸업생 약 10.3% 박사과정 진학

학문적 역량 강화 하기 위해 끝없는 도전


- 체계적인 논문지도와 다양한 졸업 제도 운영, 학술활동 활성화
- 오는 11월 12일(월)부터 2019학년도 학생 모집

우리 대학 대학원 학생들은 석사학위 취득 후 박사학위 과정에 입학하는 비율이 타 사이버대학원 졸업생 비율보다 월등히 높다. 2017년 기준 학위논문과정(창조연구과정 포함) 졸업생의 비율은 61.5%이며,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전체 졸업생의 10.3%가 박사학위 과정에 입학한다. 타 사이버대학원에 비해 박사 진학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 대학 대학원을 통해 개인의 학문적 역량 강화와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진행 중인 이주희 (관광레저항공MBA 16학번) 졸업생, 한주연 (글로벌한국학 13학번) 졸업생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천공항 관광안내소에서 대학원까지, 꿈을 이루기 위한 힘찬 발걸음>


▲ 이주희 학생은 우리 대학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주희 학생은 우리 대학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를  편입해 학부 학위수여식에서 우등상을 수상받을 정도로 학업에 대한 의지가 남달랐다. 이후 우리 대학 호텔관광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에 진학하였으며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도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학업에 대한 열정을 또 한번 보여줬다. 이주희 학생은 현재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관광학 박사과정을 수학하고 있다.


이주희 학생은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 초기 구성원으로 한국에서 개최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의 홍보업무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 관광안내소에서 재직 중인 이주희 학생


우리 대학에 입학한 이주희 학생은 “관광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를 듣고 이론적 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 강의를 들을 때도 시간적, 공간적 제한이 없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라며 세계 각국에 있는 다양한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최고의 장점은 강의를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얘기하는 이주희 학생은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강의와 수업 중 이메일을 통한 질의응답과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충할 수 있어 학업에 몰두할 수 있었어요”라며 우리 대학의 장점을 밝혔다.


또한,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관광지 대마도 답사와 해외 대표 관광·레저 도시인 홍콩탐방을 통해 관광개발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학문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동시에 논문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주희 학생은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 대학과 대학원을 통해 학업에 대해 성찰할 수 있었어요. 박사과정에 진학하게 된 이유죠” 앞으로 “학문적인 지식과 관광안내소 현장에서 익힌 실무경험으로 관광발전 및 관광종사자를 위한 정책연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요”라며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끊임 없는 도전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중국에서 한국어교사의 꿈을 펼치다>


한주연 학생은 우리 대학 한국어문화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글로벌한국학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현재 북경 수도사범대학교 응용언어학(언어교육)에서 전액장학생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있으며, 북경외국어대학교 예과반에서 한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 한주연 학생은 베이징대학교 유학반 학생들과 롤링페이퍼 작성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주연 학생은 처음부터 한국어교사의 꿈을 가지고 있던 건 아니었다. 외국계 그룹과 중견기업에서 재직하던 중 IMF를 겪으면서 미래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한국어지도사 모집공고를 알게 된 이후 배움을 통해 인생이 바뀌는 계기가 됐다며 평일에는 회사에 출근하며 주말에는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며 한국어 교육에 첫 시작을 전했다. 이후 중국 상하이문화원, 강동외국인근로자센터, 기업체 출강 강의 등을 시작하며 새로운 길에 섰다.


현재, 한주연 학생은 우리 대학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 교육 시범사업’ 수업조교, 북경외국어대학교 예과반 혜화 담당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 대학과 대학원 강의에 대해 한주연 학생은 “모든 강의를 언제든지 다시 돌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좋았어요. 세미나, 토론, 논문 관련 강의를 계속 보면서 학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점이 온라인시스템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라며 공간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을 전했다.


과거 글로벌한국학전공 석사 학위 과정을 지내는 중 한주연 학생은 “다양한 직군과 여러 나라에서 훌륭한 재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토론방을 통해 교육의 노하우, 학문적인 토론을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라며 대학원의 강점을 얘기했다. 또한 “대학원의 꽃은 논문이라고 생각해요. 논문을 쓰는 과정이 대학원 생활 중에 가장 어려웠지만, 교수님, 동기들과 함께 토론하며 문제점을 알아가는 단계가 제일 행복했어요”라며 논문 작성 기간 동안 학문에 넓은 시각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우리 대학 한국어 및 한국어문화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한주연 학생은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 백봉자 교수님께서 본인 저서에 ‘한국어교육의 큰 별이 되세요’ 라고 적어주셨어요. 그 말을 늘 마음에 담아두고 있답니다”라며 “십년 후에는 외국 지역 대학교에 세종학당을 열어 한국어를 더 잘 알리고 싶어요”라며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주연 학생은 “100세 시대에 현실에 안주하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구자로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시길 바래요”라며 미래의 신·입학생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한편, 우리 학교 대학원은 지난 1112()부터 127()까지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전공 글로벌한국학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에서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평가 40%(자기소개서 20%+연구계획서 20%)와 심층면접 60%로 진행된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학원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 (http://grad.khcu.ac.kr)나 전화(02-3299-88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센터기사문의 : 02-3299-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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