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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No.6005
2013-4차 (정보문화예술학부) 학부장 주재 업무회의록
2013-06-04 11시 - 12시 4848
장소
네오르네상스관 B1 502호 회의실
참석인 수9명
안건

▣ 논의사항

   - 2013-1학기 수업 운영(로그인) 현황

   - 2013년 학무단위개편 논의

회의내용

1. 개회

○ 이봉일 학부장

- 개회를 선언함

 

2. 논의사항

- 2013-1학기 수업 운영(로그인) 현황

 

○ 이봉일 학부장

- 수업운영 로그인 현황이 전반적으로 좋아지고 있으며, 4학과 모두 평균 이상을 유지하고 있음. 주 5회 이상 로그인 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였으면 함

 

○ 전임교원 전원

- 교강사 및 수업조교들 전원에게 주 평균 5회 이상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음

 

- 2013년 학무단위개편 논의

 

○ 이봉일 학부장

- 장기적으로 학과 중심으로 조직이 개편 될 경우에 대비하여 학과만의 발전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 심보선 교수

- 학과중심에서는 학문의 융합을 강조하는 것이 맞지 않음

 

○ 최혜길 교수

- 융합이라는 것은 특정학과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학과간의 역량들이 융합된 교육과정을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임

 

○ 이봉일 학부장

- 융합이라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분야의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 이소연 교수

- 학무단위 개편 자료를 보면 우리대학에서의 방향은 두 계열(인문사회, 경영공학)로 분류 하려고 하는 것 같음

- 대학평가 측면에서 보면 등록생충원율, 재학생충원율, 중도탈락률은 객관적 지표이나 등록금 수입대비 지출 항목은 기업적 마인드라는 생각이 듦

- 학사 운영 개편에서 ‘비인기학과 대책강구’라는 것이 있는데 학무단위 개편 가이드라인은 비인기학과 대책 강구가 아니라 오히려 역행하는 부분이 있음

 

○ 김지현 교수

- 두 분야의 계열로 간다면 학과별 최소인원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 이봉일 학부장

- 학과별 최소인원제는 몇 명을 기준으로 해야 하는지 궁금함

 

○ 김지현 교수

- 계열의 전체인원에서 학과수를 나누어 적당한 인원을 배치하고 폐과가 안 될 정도의 최소인원을 보장해야 하며 최소인원을 보장한다 하더라도 선발하지 못할 경우를 강구해야함

 

○ 이소연 교수

- 최소인원제를 보장하고, 학과에서 노력을 했는데도 학생 모집이 되지 않아 통·폐합 하겠다고 한다며 이해가 되지만, 처음부터 제도적으로 개선해 보지도 않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음

 

○ 김지현 교수

- 최소인원을 보장하고 해당학과에서는 노력하였지만 학생 모집이 안 될 경우 대학 본부차원에서 융합을 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것이 순서에 맞다고 생각함

 

○ 최혜길 교수

- 타 사이버대학의 경우 계열별 모집일 경우 모집 단위만 계열별로 하고 실제 운영 및 학생모집은 학과별로 하고 있음

 

○ 김지현 교수

- 계열별로 충원 할 경우 해당 계열 내 학과 간 상호 조율이 되지 않을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음

 

○ 이봉일 학부장

- 현재 학부제에서는 학과간 조정이 가능하나 계열별로 갈 경우 자칫하면 조정이 불가능하고 더 혼란이 가중될 수 있음

- 학무단위 혁신 가이드라인에 나와 있는 학과장, 학부장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는 오래전에 시행된 것임. 현재의 상황에 맞춰 3가지 [단과대 학과제 / 학부제(계열별) 학과제 / 단독학과제] 카테고리에서 다시 설문하는 것을 요청 하고자 함

 

○ 최혜길 교수

- 인문사회 . 경영공학 두 계열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성이 있는지 검토하였으면 함. 디지털미디어공학과에서는 경영분야와 같은 계열로 묶는 것은 반대 하는 입장이며 공학은 별도의 계열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 이소연 교수

- 인문·사회계열의 경우는 예술분야에 대한 부분이 들어나지 않아 학생모집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 김지현 교수

- 두 계열(인문사회/ 경영공학)의 크기 차이가 너무 크다고 생각되며 계열을 좀 더 나누어 명칭을 세분화 시켰으면 함

 

○ 이소연 교수

- 인문사회/예술 계열로 했으면 함

 

○ 이봉일 학부장

- 공학분야은 독립계열로 분리되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함

 

○ 최혜길 교수

- 다른 계열에 비해 TO를 적게 가져가더라도 공학이 독립계열로 운영하였으면 하며 당장은 2개의 학과만 해당 되겠지만 그 안에서 세분화 시키거나 공학 계열의 전공을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를 바람

 

○ 김지현 교수

- 그렇게 될 경우 대학본부 입장에서는 소수 학과에서도 독립계열분리 운영 요청이 있을 수 있음

 

○ 최혜길 교수

- 향 후 공학 뿐 아니라 자연과학 분야를 포함한 이공계열을 만들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자는 것을 요청하는 것임

 

○ 이봉일 학부장

- 타 사이버대학을 보면 계열별로 했을 때 학생 수 모집에 성공적이어서 본 대학에서도 실행하고자 했을 텐데 두 계열로 갈 경우 위험 부담이 크다고 생각됨

 

○ 김지현 교수

- 학과별로 간다면 예산편성에 대한도 자율성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 이소연 교수

- 학과과 학생을 위한 마음을 가지고 의견을 최대한 제시하는 것이 맞겠음

 

○ 이봉일 학부장

- 학부 차원에서는 3가지 정도를 요청하는 것으로 정리를 하고자 함

- 첫 번째, [단과대 학과제 / 학부제(계열별) 학과제 / 단독학과제 / 현재 학부제]의 4가지 카테고리에서 설문조사를 요청하고자 함

- 두 번째, 학과별 최소인원제 확보하며 학과단위 우선 선발 제도가 필요하다고 봄

- 세 번째, 계열을 분리할 시 예술과 공학에 대한 배려가 되었으면 함

 

3. 폐회

 

○ 이봉일 학부장

- 폐회를 선언함 끝.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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