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21
정보의 개방
정보의 개방은 학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회의록을 공개하고 학교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제시로 우리 대학은 소통과 참여의 대학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 논의사항
- 교육과정 [배분이수영역]의 세부영역 통합에 관한 논의
- 2012학년도 2학기 교양교육과정 수강신청 결과 보고 및 논의
- ‘2013학년도 1학기 교양 교육과정심의’에 관한 논의
1. 개회
○ 홍용희 학부장
- 개회 선언 및 논의 의제 설명
2. 논의사항
- 교육과정 <배분이수영역>의 세부영역 통합에 관한 논의
○ 이정우 교수
- 교양 교육 이수표에서 [배분이수영역]의 총 7개 세부영역 중 2~3개 영역은 통합이 가능함
- 개편 교육과정을 이수해야하는 학생들에게 영역 구분의 모호함이 있음
- 7개의 기존 세부영역에서 <자연,우주,물질,기술>영역과 <논리,분석,수량세계>영역을 통합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함
○ 홍용희 학부장
- 경희대와의 교육과정 연계의 중요성 및 후마니타스칼리지의 교육비전을 설명함
- 경희사이버대 학생들의 수강신청 결과만이 아닌 경희대 학점교류생들의 수강 현황을 종합하여 판단해야 함
-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칼리지는 다양한 학문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함
- 수강신청 결과를 보면 다소 수강인원이 많지는 않지만 경희사이버대 학생들의 학문적 성취를 돕기 위해 필요한 영역임
○ 이정우 교수
- 경희사이버대 및 경희대 학점교류생의 수강신청 결과에 대해 자료를 확인?검토함
○ 홍용희 학부장
- 교육과정 개편은 ‘학점교류생’ 및 ‘시간제 등록생’들의 수요도 반영된 것임
- 후마니타스칼리지의 교육은 ‘인문학 - 사회과학 - 자연과학’등의 전체 학문의 통섭 과정임
- 2012학년도 1학기 교양 이수과정을 변경하고 또다시 이수과정을 변경하면 재학생에게 더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음
- 2012학년도 2학기 수강신청 결과 보고 및 논의
○ 홍용희 학부장
- 2012학년도 2학기 개설 강좌의 수강신청 결과를 함께 검토하고자 함
○ 이정우 교수
- 중핵교과 및 기초교과 교과목은 1학기 수강신청시스템과 달리 사후분반제를 시행함
- 교육과정 개편 초기의 수강신청 자료를 축적하여 예측 자료로 활용해야 함
- 수강인원 부족으로 인한 폐강 과목 증가는 학생의 불편을 초래하고, 대학 행정의 예측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는 요인임
○ 홍용희 학부장
- 대학이 반드시 가르쳐야하는 과목에 대해서는 폐강기준을 완화해야할 필요가 있고, 정량적 기준에 따른 폐강은 학생들의 학습의지에 반하는 것으로써 지양해야 함
- 강의 콘텐츠가 유사한 과목이 개설되어 학생들의 수요가 분할되는 과목이 존재함
- 수강신청 결과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의 하나는 이공계 과목에 대한 관심이 적다는 것임
- 우수한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수강인원이 적은 것을 개진하기 위해 면밀한 재학생 홍보가 필요함
- ‘2013학년도 1학기 교양 교육과정 심의’에 관한 논의
○ 홍용희 학부장
- 2013학년도 교육과정심의가 9월에 진행될 예정임
- 3년 이상 된 교과목에 대해 <전체수정, 폐설 여부, 신규개발 등>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함
○ 이정우 교수
- 배분이수교과의 세부영역 중, 자연과학 관련 영역에 교과목 수가 적은 특징이 있음
- 3년 이상된 교과목에 대한 결정은 재학생 강의만족도 및 수강인원 현황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함
○ 홍용희 학부장
- ‘강의평가 결과 - 수강인원 통계자료 - 교강사 의지’등에 관한 자료를 취합하여 종합적으로 결정하고자 함
- 신규 교과목 개발의 경우, 교육 취지 및 비전과 함께 강의 교강사를 염두에 두고 개발되어야 하며, 재학생에게 강의 특징이 쉽게 설명될 수 있는 교과목명이 되어야 함
3. 폐회
○ 홍용희 학부장
- 폐회를 선언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