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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미리보기

강의를 인터넷으로 듣는 대학? 시험은 어떻게 볼까? 입학식, 졸업식은 있을까? 교수님, 학우들과는 어떻게 만나지?

아직은 아리송하기만 한 '사이버대학’ 3월(9월)부터 한 학기가 끝나는 8월(2월)까지의 대학 생활을 정리해 안내해드립니다. 사이버대에서의 대학 생활 한 학기를 미리 경험하면서 생생한 대학생활을 계획하시고, 꿈꾸던 제 2의 삶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시작’ 입학식

사이버대학은 1년에 두번(3월, 9월) 입학의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그 시작을 문화 공연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2015년 1월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3월 뮤지컬 ‘구텐버그’, 2014년 뮤지컬 ‘헤드윅’이 평화의 전당에서 공연됐습니다. 배움의 길을 함께 가게 될 학우, 선배, 교수님들을 만나는 시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시작 입학식에 참석해서 새내기의 기쁨을 누려보세요!

‘첫 걸음’수강신청

오프라인 대학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번 학기에 수강할 과목을 정하고, 정해진 기간에 인터넷에 접속해 신청하면 됩니다. 조기 졸업을 원한다면, 혹은 자격증 취득에 뜻이 있다면 필수 과목 체크가 필수입니다.

필수 교양 등 이수해야 하는 과목을 놓치거나, 마지막 학기에 F학점을 받는 바람에 졸업 조건이 미달되는 경우가 있으니 꼼꼼하게 체크하길 추천 드립니다. 학번별, 신편입생 구분, 단일전공, 복수전공, 부전공에 따라서 영역별 이수 요건이 다르므로 역시 섬세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학과 또는 교무처에 문의하시면 친절한 답변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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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하고 실질적인 조언’ 멘토링

10대부터 70대까지 배움에 향한 열정 하나 만으로 모인 각양각색의 사이버대학생. 부모님 연배의 학우와 동기가 돼 함께 공부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는데요. 나이, 배경과 무관하게 서로를 지지해주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멘토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주기적으로 만나서 궁금했던 내용을 앞서 경험한 선배들의 생생한 육성으로 들으며 선후배간의 유대감은 물론, 학업 성과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값진 시간인데요. 졸업식에서 우수상을 받은 선배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죠.

개강과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때문에 보통 개강 2~3주 전에 홈페이지에 공지가 올라가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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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대학생 되는 비결

강의 수강, 시험 응시, 각족 증명서 발급에 필수는 범용공인인증서인데요. 은행용 무료인증서가 금융거래에만 국한된다면 인증서가 필요한 어느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증서입니다. 사이버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 원격교육설비기준에 따라서 공인인증서 사용이 의무화됐습니다.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이 사이버대 학생들에겐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PC에서뿐만 아니라 이동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배우고 싶은 수업을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와이파이 환경에서 미리 다운로드 받아 놓은 강의를 틈틈이 반복해서 보면 아무리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이라도 정복할 수 있겠죠. 데이터 비용에 대한 걱정도 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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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지 말자’ 강의 수강하기

사이버대의 출석은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75% 미만일 경우 평가와 무관하게 낙제 처리되기 때문인데요. 강의는 매주 월요일 12시(정오)에 송출됩니다. 출석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강의 송출 2주(14일) 안에 강의를 들어야 합니다. 가령 3월 1일(월) 올라온 강의가 있다면 3월 14일 안에만 수업을 들으면 출석 인정이 됩니다.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수업을 들어야 하는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시간을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죠.

‘궁금한 건 강의 게시판에 문의 하세요’

수업 중 궁금한 내용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강의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교수님의 답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수업 중에 교수님께 질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업 조교님도 수업 진행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늘 긴장되는 시험 보기’ 중간고사, 기말고사

분단 별로 구분 지은 시험지가 종소리와 함께 배포됩니다. 그럼 책상에 앉아 있는 학생들은 받아 든 시험지를 열심히 풀죠. 전형적인 시험장의 모습인데요.

사이버대에서는 이와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PC 앞에서 마우스 클릭과 함께 시험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 수강생 전원이 일제히 같은 시간에 접속하기도 하고, 1일 이상의 정해진 기간에 각가 스케쥴에 맞춰 시험을 보기도 합니다. 전자를 동시평가라고 하고, 후자를 비동시평가라고 합니다. 대개 시험 보기 2주전 공지사항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험은 오픈북이 주를 이룹니다. 당연히 단순 암기보다는 생각이 반영된 서술이 중요하겠죠. 빅데이터 시대, 무수한 정보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처럼 시대에 부합하는 시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은 개강을 기준으로, 8~9주차에 중간고사, 15~16주차에 기말고사를 치룹니다.

‘대학생활의 꽃’ 축제

대학 생활의 꽃은 단연 축제인데요. 우리 학교는 선배, 후배, 교직원 등 구성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매년 5월 공감 2070 대동제를 개최합니다. 축제는 학우들의 숨은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장기 자랑 경연을 포함, 댄스파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로 구성됩니다. 본교 출신 훗날 대학시절을 회상하며 흐뭇하게 미소 지을 추억 하나를 대학생만의 특권인 축제에서 만들어 보는 것을 대학생활의 과업으로 추천합니다. 교수님, 선배, 동기들과의 만남은 덤으로 따라오겠죠.

‘지식의 보고’ 중앙 도서관 이용하기

입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이 중앙도서관 이용법일 정도로 배움을 향한 열정이 대단한데요. 경희 학원의 일원인 경희사이버대는 두 곳의 캠퍼스에 거점을 두었습니다.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 캠퍼스, 용인에 위치한 국제 캠퍼스. 당연히 두 곳의 도서관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람실에서 공부도 하고, 머리 식힐 겸 DVD 관람도 해보세요. 집으로 돌아 가는 길 대출한 책을 읽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덤으로 아름다운 캠퍼스로 명성이 자자한 캠퍼스를 산책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book에 대한 세계적 추세를 반영하여 총 2만여 종(약 10만권)이 넘는 전자책(e-book)을 보유한 전자책 도서관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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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학기를 디자인하자’ 계절학기 신청하기

계절 학기는 방학 중 강좌를 개설하여 수업을 하는 기간 또는 수업을 뜻하는데요. 일과 병행하는 학생들이 학업 부담을 덜기 위해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좋겠죠.

‘두근두근’ 성적 확인

한 학기 동안의 땀과 노력이 성적표에 집약돼 있죠. 성적 확인이 중요한 이유는 성적에 따라 다음 학기 신청할 수 있는 과목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 여유 학점 없이 졸업을 앞두고 있는 데 뜻하지 않게 F학점을 받게 되면 졸업을 한 학기 연장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 놓치지 말도록 해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자’ 해외문화탐방

매년 동하계 방학기간 마다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재학생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문화유적지, 기업체, 대학 등 세계화 현장을 탐방하는 게 주된 목적인데요. 논술, 성적 등 선발 기준이 다소 까다롭지만 학교의 지원을 받아 견문도 넓히고 추억도 쌓을 수 있어 지원자가 늘 몰립니다. 2014년에는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낭만의 도시’ 이탈리아를, 2015년에는 미국 서부지역을 둘러 보았습니다.

‘세계로, 미래로’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

경희사이버대와 협정을 맺은 해외자매대학에서 일 년에 두 차례 단기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말하기, 독해, 듣기, 문법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고르게 습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미나 및 문화행사도 풍부하게 구성돼 있어 언어 뿐만 아니라 해당 국가의 문화도 익힐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단 성적, 학과장님 추천 등 지원 자격이 주어져 있으니 미리 준비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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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그리고 시작’ 졸업식

"앞으로 무수히 거절당할 일만 남았다" 배우 로버트 드니로
"단박에 뭘 이루고 한 방에 대박을 내겠다는 생각, 버려라. 적어도 10년의 묵묵한 실천이 필요하다"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

명사들이 남긴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조언들이 줄잇는 곳. 끝이면서 동시에 출발점이기도 한 곳. 바로 졸업식 현장입니다. 지나간 4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짙은 아쉬움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희망이 교차하는 지점이기도 하죠. 그 출발점에서 4년 후를 미리 상상해보는 것도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는 미래에 한 발 더 가까워지게 될 거라는 믿음도 가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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